제목 그대로입니다.
아까전에 체어맨w가 저한테 ㅡㅡ
그것도 시내 70제한 도로 맨끝차선에서..
신호받고 출발하는데 뒤에서 빨리가라고 하이빔에 크락션...
네 ...제차 느린건 알겠는데요
그렇다고 기어간것도 아니고 옆차선 아반떼md 보다도 빨리 가는데...참내...
순간 욱하더라고요...
그리급하면 비상등이라도 점등하던가
아님 어제 출발하던가 ..제가 길막한것도 아니고 흐름 맞춰서 편도 4차선에서 4차선으로 가고있는데 ...
그차땜에 제가 킥다운걸어서 기름써가며 비켜줘야하나요??
어이가 없네요 참..블박올리고 싶은데 후방이 없네요..
사정이 있겠지 싶어도...이런매너는 쫌...
그것도 국도에서....
괜히 세상 어렵게산다는 느낌이 들어서 저도 반성중입니다^^
혹시 출발이 살짝 늦어서 주의준게 아닐까요?
아무일없이 출발되셨으면
일일히 신경쓰지마시고 걍 넘기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공공의 약속이 아닌 자기기준으로 운전하는 사람까지
신경쓰면 운전하기 힘들잖아요...님이 이해하고 넘기세요~
신호가 익숙한동네라...
저도 요즘 괜히 예민해있어서 그런가봐요..조언감사합니다~^^
신호걸리면 같이 멈출거면서ㅋ
창문을 지그시 내려준다음 창문에 팔을 걸쳐놓는다
제가스타트하난 엄청빠른데도.
암튼 희한한 운전자들 많드라고요!
세워서 따져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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