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여자가 앵무새 한마리를 키우고 있었다
이 앵무새는 말을 아주 잘했다
하루는 여자가 샤워를 하고 나오는데
앵무새가 "보x봤다~ 하는거였다
다음날 또 샤워를 하고 나오는데
앵무새가 "x지 봤다~하는 거였다
그런말까지 하나 신기하면서도
뭔가 불쾌함을 느낀 여자...
"너 한번만 더 그런소리 하면 혼난다~!!"
그런데 다음날 또 사워를 하고 나오는데
또 "보x봤다~라고 하는거였다
"너 진짜 한번만 더하면 머리털 싹 뽑아버린다~!!!"
근데 다음날 또 그지랄 하는게 아닌가
화가 머리끝까지 난 여자가 진짜로 앵무새의 머리털을
홀랑 벗겨버리고 친구에게 못키우겠다고 줘버렸다
그런데 그날이후 충격을 먹었는지 앵무새가 말을 안하는 거였다
"말을 잘한다더니 얘 말을 안한다??
"몰라 키우기 싫으면 버려~"
그래도 버린다는게 좀 그래서 키우기로 했는데 어느날...
집들이가 있어서 회사 사람들이 놀러왔다
그중에 부장님이 대머리....
그집에 와서 한동안 말을 안하던 앵무새가 그 부장님을 보고 처음으로 하는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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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보지 봤구나~~~!!!!!
가서 무좀사오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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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급 공포이야기 무사온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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