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을 하지 않아서 중고등학교 신입생들이 학생증을 아직 발급받지 못해 마스크 사려면 부모님이 같이 가야 하고, 조손 가정의 경우 나이든 할머니, 할아버지가 힘들게 같이 줄서서 기다려야 하네요.
우리 어머니도 41년 생이시라 한 살 어려서 대리구매 안 되는데 팔순 노모가 줄서서 기다리기 힘드셔서 마스크 구매 포기하셨습니다.
정부가 잘못 한다는게 아니라 살펴야 할 부분이 참 많네요.
개학을 하지 않아서 중고등학교 신입생들이 학생증을 아직 발급받지 못해 마스크 사려면 부모님이 같이 가야 하고, 조손 가정의 경우 나이든 할머니, 할아버지가 힘들게 같이 줄서서 기다려야 하네요.
우리 어머니도 41년 생이시라 한 살 어려서 대리구매 안 되는데 팔순 노모가 줄서서 기다리기 힘드셔서 마스크 구매 포기하셨습니다.
정부가 잘못 한다는게 아니라 살펴야 할 부분이 참 많네요.
10살 5살짜리 조카들꺼..약국마다 틀린건가요?
약국마다 판매자마다 차이가 좀..
10살 5살짜리 조카들꺼..약국마다 틀린건가요?
우리 나이로 11살 까지는 부모 등 동거인이 구매가능 합니다.
평양넁면관님 말씀대로 2009년이나 그 이전에 태어난 아이들은 직접 가야 하는데, 2009년에 태어난 아이들 중 3/4 이상이 아직 생일이 안 지나서 만10세 임에도 대리구매가 불가능한 거죠.
전국민이 쓰는 나이 체계와 공식적인 나이 체계가 다르니 이런 혼란이 있네요.
많은 국가는 몇 년도 오늘 날자 이후 출생자 이런 식으로 나이를 따지는데 문화의 차이겠죠.
큰놈 고1 됐고 작은 놈 초5 둘이 딱 다섯살 터울.
울집은 맞벌이라 같이 동행을 못함요
다행이 큰애는 여권이 있어서 가능.
둘째가 문젠데.. 태권도 유단증이 있어서 형따라 가서 사봐라 했는데.
다행이도 둘이 가서 사왔네요. 약사님이 배려 해준듯 하네요.
등교를 한 적이 없으니까요.
에구. 이놈의 코로나 진짜.... 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