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오후.
혼자 가려고 준비 다했는데 출발 직전에 친한 형도 같이 가자고 해서 2명이 가게 된....
산에서 평화롭게 있다가 밤되니 벌레들 습격에 혼비백산해서 급하게 철수하고 강릉으로 갔습니다.
아주 쾌적했던.
파도소리가 시끄러워서 잠은 차 안에서 차박했네요
처음이었지만 재미있었던 ㅋㅋㅋ
먹는건 그냥 사먹능걸로 하고 원터치텐트 간이의자 간이테이블 정도만 챙겨가지고 종종 다녀야겠어요 ㅎㅎ
전반기 내내 바빠서 휴가를 못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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