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도 더된 일
새차사고 썬팅하러
우연히 찾아간 노부부 가게
잘 안해주는데 해준다고 (싸보여서 들어온건데)
창문틀이 다 있어서
그거대고 필름 재단함(그런갑다 생각함)
붙일때도 히팅건 사용 안함(그런갑다 생각함)
엄청 느림(속터지는줄.잘못왔다 생각함)
당신들한테서 배워간 사람들 많다고 함
얇은 필름은 아무나 못한다고 함(제발 빨리좀 해주시길)
거기서 재단해서 가져다가 붙인다고 함
대부분 두꺼운거 가져간다고 함
두꺼운거 열로 늘리면서 붙이면 오래 못쓴다고 함
집에 가면서 창문 염(열지 마라는 얘기 없었음)
지금 끼우는 경고 종이도 없었음
10여년 넘게 탔어도 열선 뒷유리 한곳도 안뜸
알고보니 재야고수
필름보다 얇은걸로 시공자 스킬이 더 중요함을
시간이 지나고야 알게됨
다시 갔는데 없어짐
참고하세요
노인임을 강조...
늙은횽님이네
나이가 속도라는게 새삼 느낍니다
젊었을때 즐기세요~~~건전하게
걱정말고 재미난거 마니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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