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사진은 이번에 페덱스를 통하여
저희가 항공 화물을 수입입한 사진입니다...
저 과일은 라임이라 합니다.
하지만 도착하여 저희에게 인계한 라임인 각 펠럿별로 맨위의 박스 그리고 그 박스의 최상단의 라임은 열에의하여 타버렸습니다.
저희 추측은 항공 화물을 상하차 하는 과정에서 비행기의 엔진열에 의하여 열손상을 입은 것이라 추측을 할 뿐입니다.
그래서 페덱스에 손상된 부분에 대하여 클레임 청구를 하였으나
페덱스 코리아의 답변은 자기의 업무 프로세스 상에는 항공화물이 어떠한 경우라도 열에 직/간접을 노출되는
상황이 곁코없기 때문에 보상 또한 할 수가 없다고 이러다라고요.
그래서 제가 항공 화물에 대하여 하나도 모르기 때문에 질문 드려봅니다
1. 계류장이나 하역장에서 항공 화물을 상/하차 하는 과정에서 정말 페덱스의 주장이 옳은 것인지 질문 드립니다.
2. 항공화물을 하역하여 무빙장치에 올려놓고 대기하는 과정에서 다른 항공기가 들어왔을때 열풍을 맞는 경우는 생각할수 없습니까?
3 제가 비행기를 이용할때 보면 항공기는 항상 열같은것이 뿜어져 나오는것을 여러번 봤는데 정말 화물과 열이 함께 스치는
경우가 작업중에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면 회신 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4 상당히 비싼 돈을 드려서 수입하는 물건인데 저런식으로 우리 프로세스에는 화물이 열에 노출되는 경우가 없다 그러니 보상은
안된다. 이런 논리가
너무 괴씸해서 질문 드려봅니다.
010-9105-1124 입니다.
항공업계에 계신분이 보시고 아는 부분이 있으시면 조그만 도움이라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화물 로드나 하역할때 엔진이 돌아가는 상황이 없을뿐더러 열매가 탈정도로 엔진후미에 가까이있엇다면 죄다 박스채 뒤로 날라갔을겁니다
그리고 제가 궁금한건 열매가 저리 탄자국이 남았는데 포장박스는 어떻게 멀쩡하죠?
라임은 스킨이 얇아서 열풍을 조금만 맞아도 저렇게 버닝이 되는거같아서요 그리고 라임은 저 하얀 망에 덮어서만 들어오거든요
그리고 저건 식물검역 대상이라 페덱스 내 보세창고에서도 비교적 선선한 보냉창고에서 있을터.. 열풍은 진 짜 가능성 없어보이네요
다른 요인일겁니다.
아주 오래전 공항서 짐짝 나르는 알바 잠깐 해 본적 있는데,
착륙직후엔 엔진 안꺼져도 게이트에 멈추자 마자 초단위로 무서운 속도로 각종 지원차 달라 붙는 경우 있습니다..
엔진돌아가는데도 순식간에 하역차 달라붙어 눈깜짝할새 화물 마구 끄집어 내기도 합니다. 순식간에 벌어집니다.
워낙에 지원 인력을 빡세게 굴리기 때문에 가능성 있어요.
앞으론 포장에 주의해야겠네요.
박스상태를보면 홀딩이나 로딩중 문제가 아닌 라임 자체의 문제인걸로 보여집니다.
첫번째 사진을보면 더욱이 알수있습니다.
과일이나 채소를 로딩 한적이 없어서 모르지만
저런상품은 포장부터 온도관리까지 까다롭게 할겁니다.
수출업자에게 문의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꼭 귤에서 발생하는 병이랑 비슷해보이네요.
가끔 자체 동력을 가진 uld 컨테이너도 열이 납니다
아마 수출 업체측에서 보내줬을때의 문제일 것으로 추측만 되네요
운송 과정에서 열에 노출되서 저렇게 타는 혹은 익은 것처럼 손실 나는 경우는 거의 없을것 같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