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출장갔다가 겪은 일인데
평소처럼 인천공항 다와서 착륙을 위해 하강하더군요
창가석이라 밖이 보고 있는데
바로 아래 다른 항공기가 있네요??!?!?
활주로도 같은 활주로 진입하는거 같고....
이래도 되나 하고 있는데
갑자기 기수 올려서 상승하더니 선회....;;;;
관제에서 발견을 못한건지
아님 관제를 쌩까고 둘다 같은 활주로 진입한건지...
이런경우 종종 있나요??
창가에서 아래에 다른 항공기가 보였다면 이미 같은 코스는 아니구요...
관제소에서 발견 못했다는 것도 불가능 하구요... 특히나 접근중에는요... 니어미스 나기 힘듦니다.
이유가 있어서 (ATC지시거나 Go around) 다시 상승, 선회 했을 거구요...
기장끼리 기싸움은 더더욱 말도 안됩니다 ㅋㅋ
둘다 생까고 같은 활주로 진입 한다?... 둘다 면허 내려놓고 형사처벌 감입니다. 절대 불가능 하구요... 고어라운드 해야합니다.
어떤 기장님께서는 동일 코스에서 다른 고도로 가는데 뒤에서 대형기가 추월 할때 따였다고는 하시더군요 ㅎㅎㅎ
복수 활주로 착륙을 관제하다가 뭔가 꼬이는 경우가 있죠
어느 한가지 사유때문에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는 않고요
복합적인 여러가지 사건의 연속 발생 결과로 이러한 경우가 생길 수 있어요
특히나 인천 15L와 16활주로는 관제를 위한 공역이 매우 좁아서요
마지막 활주로 정대하기 직전까지 거의 같은 경로로 진입합니다
공역은 좁아서 여유있게 돌릴데는 없고
항공기는 많아서 주기장 유도로 활주로 접근경로 다 밀려있고
관제사는 할당된 항공기 많아서 바쁘고 그러다 보면...
어쨋든 다시 상승해서 안전히 내렸으면 된겁니다 ^^
창가에서 아래에 다른 항공기가 보였다면 이미 같은 코스는 아니구요...
관제소에서 발견 못했다는 것도 불가능 하구요... 특히나 접근중에는요... 니어미스 나기 힘듦니다.
이유가 있어서 (ATC지시거나 Go around) 다시 상승, 선회 했을 거구요...
기장끼리 기싸움은 더더욱 말도 안됩니다 ㅋㅋ
둘다 생까고 같은 활주로 진입 한다?... 둘다 면허 내려놓고 형사처벌 감입니다. 절대 불가능 하구요... 고어라운드 해야합니다.
어떤 기장님께서는 동일 코스에서 다른 고도로 가는데 뒤에서 대형기가 추월 할때 따였다고는 하시더군요 ㅎㅎㅎ
아래 있던 항공기는 그대로 착륙했구요
출장 다니면서 가장 쫄렸던? 순간 ㅎ
인천은 34(16), 33R(15L) 동시 착륙은 시키는 것으로 아는데...
복수 활주로 착륙을 관제하다가 뭔가 꼬이는 경우가 있죠
어느 한가지 사유때문에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는 않고요
복합적인 여러가지 사건의 연속 발생 결과로 이러한 경우가 생길 수 있어요
특히나 인천 15L와 16활주로는 관제를 위한 공역이 매우 좁아서요
마지막 활주로 정대하기 직전까지 거의 같은 경로로 진입합니다
공역은 좁아서 여유있게 돌릴데는 없고
항공기는 많아서 주기장 유도로 활주로 접근경로 다 밀려있고
관제사는 할당된 항공기 많아서 바쁘고 그러다 보면...
어쨋든 다시 상승해서 안전히 내렸으면 된겁니다 ^^
갑자기 엔진소리 카랑카랑 해지면서 급상승...
순식간에 올라가더군요.
뭐지 무지 뭐지 하다가 기장이 방송으로 맞은편에 비행기가 착륙중이라 다시
착륙하겠다 뭐라뭐라 그러더군요.
이런 경우는 도대체 어떤경우인가요???
착률 코스가 전부다 일률적으로 한방향으로 착륙하는데
맞은편으로 착륙하는 경우가 있나요?
다시 착륙할때도 같은 방향으로 활주로 접근해서 착륙하더군요.
놀이기구타는것처럼 아찔하셨겠네요..ㅎㅎ
복행하는경우는 여러가지가 있어요 주로 인천의 경우에는 선행항공기가 착륙해서 활주로를 벗어나지 않을경우입니다.
기장이랑 치고박고 싸우거나 관제를 무시하는경우는 없어요 . 특히 칵핏엔 기장 부기장의 직책별 권한차이 꽤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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