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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수동으로 하지만
Visual approach : 말그대로 비쥬얼입니다.
어프로치는 ATC 에서 발부 받는 대로 접근 해서
랜딩은 보통은 매뉴얼 랜딩 합니다. 시야 확보 안되거나 야간에 오토 랜딩 하기도 합니다만 조건 제약이 좀 있습니다. 조건 안맞으면 오토 랜드 못하고 회항 하거나 기상 여건 좋아질때까지 홀딩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조건들은 활주로 ILS Category, 항공기의 Category, 조종사의 certi. 바람, 그리고 해당 항공기가 최근에 오토랜드를 했는지 등등...
그래서 대부분의 파일럿들은 기량 저하의 이유도 있기 때문에 접근은 오토로 하고, 랜딩 체크리스트 끝내면 Auto Pilot 끕니다. 그리고 활주로 근방으로 오면 급격한 기상변화가 많아서 오토가 파일럿의 피드백을 따라 올수 없어요. 그래서 끄는 것도 한몫 합니다.
A/T(오토 트러스트 or 트로틀) 의 경우는 기종마다 안끄는 것을 권장 하는 녀석들도 있습니다.
2. 신형 항공기들은 공항 데이터가 다 내장 되어있어서 네비 처럼 알려주기도 합니다.
3. 에스코트(Follow me) 차량을 요청 해도 됩니다.
4. 보딩/디보딩 게이트, 터미널은 이미 내정 되어있는 경우가 많고 비행중에 미리 전달 받는게 대부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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