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열서명 정도 되는 작은 회사입니다.
사무실 여직원 2명의 자제분이 초등학교 졸업을 한다며
다음달 4일, 6일날 오전 반차를 쓴다고 하시더라구요..
뭐 제가 딱히 선물 할 것도 없고 해서..
그냥 애들 중학교 입학 선물로 교복 한 벌씩 사 주라는
의미에서 각 50만원씩 보너스를 드렸습니다..
2명의 여직원중 한 명의 부군께서 문자를 주셨는데요..
나름 뿌듯함도 느꼈고 그 부군의 성품과 됨됨이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기분 좋은 연말이 되는 거 같아서 마냥 좋습니다~^^
엄지 척입니다.!
부하상사로서 자질이 충분한 저인데요
어디로 이력서 올리면 될까요?
농담이고,
좋은 사장님 만나신 직원분들이 부럽습니다!!
사장님은 더 멋지고요~
(사장 보고있나? 아..사장이 보배 보면 안되지..-_-;;)
ㅊㅊ 드려용
이제 이력서 넣으러 갑시다!!!
복받으세요
너무 좋을거같네유ㅠㅠ
직원분들 애사심이 매우 좋아졌을것 같습니다
좋은 회사로 성장하셔서 좋은 복지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론, 부럽습니다^^
저도 이런 회사에서 일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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