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MC_r8K7zIKI
골 때리는 곳이네요.
-폭풍 속으로-
1.전화로 3박4일 예약함, 방문객 있을텐데 괜찮냐?
괜찮다 답변들음. 12만 입금. 예약 문자부탁.
2.그후 캠핑 트레일러는 5 만원인것을 인스타에서
발견, 전화로 담담자 통화 후 예약수정.
3박에서 2박으로 변경후 차액은 현장 물품비로 구입.
담당자 ok.
-사건의 시작-
3.캠핑 당일 3시간을 달려 현장에 와 보니 사장으로 보이는 사람이 자리가 없다고 함. 1차 뻥짐.
옥신각신 중에 마침 1팀 환불 받고 나가서 자리남.
4.캠핑 중 저녁에 친구1,2합류
-전쟁의 서막-
5.사장 등장:이 사람들 다 뭐냐, 우리 캠핑장은
규정 상 외부인 출입 자체를 금한다.또 추가 요금이
있는데 왜 말도 없이 사람을 데리고 오느냐.
당사자:예약할때 얘기했고 허락 받았고
추가요금 말도 없었다.추가요금이 문제면 드리겠다.
지갑 꺼내서 현장 추가요금 납입.
사장: 추가요금이 문제가 아니라 당신과 나의
신뢰 드립. 돈 받은 후 . 나가라 시전.
돈이 문제냐 뭐가 문제냐 필요한거 말만하시라
우리가 맞춰드리겠다.
사장:필요없고 내가 땅 주인이니까 나가라.
촬영용 카메라로 영상 찍고 있었는데
사장이 영상 지우라고함. 지움.
해당 캠핑장 인스타에 이들을 진상피우고 도망간
진상손님으로 몰아서 글을 올림.
영상이나 증거가 없으면 진짜 진상손님으로
딱 몰기 좋았겠지만 영상은 다른 카메라로 찍고
있었기에 유튜브에 나옴.
-전쟁의 시작-
6. 하는 수없이 기분 잡친채로 짐싸서 복귀.
복귀하는 와중에 예약담당자안테전화옴.
"예약하셨는데 왜 안오시냐?"
할말을 잃음.
리뷰 남기는데 똑같이 당한 사람이 한둘이
아님을 알게됨.
불만 리뷰가 없어지기 시작함.
리뷰 남김, 삭제, 남김, 삭제의 연속.
-이젠 전쟁이다-
7.해당 캠핑장에서 고소함. 설마설마했는데
진짜 고소함. 사이버 명예훼손및 영업방해 죄로 고소넣음.
-반격의 시작-
8.알고 보니 거긴 무허가 였음.
시설도 난민촌에 다가 화장실 겸 샤워실.
알아보니 예전에도 몇번 적발된적 있음.
근데 웃긴게 무허가라도 영업방해죄가 성립됨.
But 공공의 이익을 위한 사실적시에 대해서는
명예훼손은 성립되지 않는다는게 학계의 정설.
9.캠핑장 인스타에 피고소인이 사람들 동원해서 악의적으로 카페,인스타에 악성리뷰 남기게 시켰다고 글 올림.
10.캠핑장의 빡치는 태도에 그동안 당했던
피해자들이 서서히 등장해서 들고 일어나기 시작.
폭풍 민원 및 리뷰 신공.
피고소인은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사장및 그 아들(전화예약담당자)고소.
-싸움은 진행 중-
현재 캠핑장은 영업정지 먹고 잠시 폐쇄 되었다가
다시 영업한다는 소리가 있음.
캠핑장 싸이트는 폐쇄.인스타도 내렸나 몰겠네요.
고소고발을 했으니 법원의 판결만 기다리면 될듯.
글 쓰다보니 조랭 기네요.
유튜브 찾아보다가 알게 됐는데 진짜 이런
사람이 아직 이 시대에 있을까 하고 글 써봅니다.
보배의 화력지원 가나요?
날리 났던걸로 기역하는데
기본 인성도 안되는 사람이네요
장사는 손님입장에서도 생각할줄 알면 어지간하면 문제 없는데 그게 안되더라고요.
위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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