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형님들 다른데 글을 써서 조언을 받기보다는 현실적인 조언을 해 줄 수 있는 보배드림 형님들에게 조언을 듣고자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현재 제 나이는 26살입니다. 20살때 대학을 다니다가 같은 해 11월에 군대를 가고 난 후 전역을 한 후 자퇴를 하고 일을 하면서 지내다가 지금 제 나이에서 1년 저 대학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대학에서 배우고싶은 공부가 있어 이번에 대학에 원서를 넣고 임상병리과에 합격을 하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게 좋으면서 걱정이 되는게 대학에 가서 공부하는 걸 부모님은 찬성은 하십니다. 하지만 제가 장기렌트를 2018년3월에 시작하면 차값을 내야하는데 걱정이 됩니다. 학생 신분으로 다시 돌아가면 등록금에 책값에 용돈도 쓰게되고 차값을 내지 못할까봐 걱정이 되네여....알바를 한다해도 차값이 50만원인데 감당이 될 지도 모르겠고 부모님은 다른건 몰라도 차에 대해서 절대 지원은 안해주신다 이야기는 했고 저도 그 부분을 이해하고는 있습니다만...제가 대학을 가는게 맞는지 아니면 가지말고 취업을 해야 될 지 너무나 복잡해집니다...보배형님들이 어떻게 하시면 좋을 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니믄 학교다니믄서 일하믄 되쥬
차값이라 해봤자
지장 있을정도인가유?
후회가 덜할거 같아요.
살다보면 나중에는 또다른 걸림돌이 많거든요~^^
차 때문에 알바하면 시간 뺏기고 힘들고.... 과감하게 포기하는 방향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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