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동생부부 사기꾼같은넘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조금상세한 글 밑에 간추림있습니다.

먼저 너무 답답하고 갑갑한데 조언을 받을만한 고이없어 이렇게 조언을 구합니다.

왜 이런일이 일어나게 되었는지 간략체로 적겠습니다.

1.여동생내외가 (신랑이란 놈은 사기전과까지있는상태로 이혼한 여동생과 집에알림도없이 혼인신고함) 세차장에서 남밑에 일을 하면서 생활하는걸 알게되고나서 몇일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지켜보다가 주차장밑 세차장을 주차장은 임대하면서 세차장을 인수하고 두내외에게 6(내외):4(저)수익분배를 하기로하고 같이일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제가전적으로 투자를하고 동업관계로 해주면서 제가투자한 절반의 금액은 수익을 받아서 천천히 갑아나가라고 했습니다.그금액이 약2300만원 인데 1000만원만 값으라고 했습니다.이것이 시초입니다.

2.세차장을 한군데 더할려고 주차건물이있는곳으로 한군데 더오픈하게 되었는데 내외와 제가 각각맡아 운영하고 수익배분은 동일하게 가기로하고 일을했죠.근데 이때부터 운영에관한 나의 업무지시를 내외마음대로 판단하면서 운영합니다.열받아 많이도 싸웠습니다.

3.운영을하다가 주차건물주랑 내외신랑이랑 1층빈상가에 식당을 한번해보라는권유를 받아 예전에 식당경험이있는 내외는 돈이없으니 사절하고 내게와서 입방정을 떱니다.제가 여기휘말리지 말았어야되는데 땅을치고 후회하는중입니다.

조건은 실내 인테리어및 식당주방기구들은 모두지원할테니 수저그릇만 들고들어와서 장사하라 였고

계약조건은 저또한 자금이 없는지라 보증금이 없이 계약을했는데 조건이 총매출에 20% 임대료라는것입니다.

여기서 전 이건아닌데라는 생각에 내외에게 계산을 한번두드려보고 그래도 진짜 자신있으면 해보라 라고 하였고 이 두내외는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둘다 사업자를 내지도 못하는 처지였습니다. 일단 계약서작성하고 사업자를 제이름으로 내고 3000만원 대출까지내어 식당내 집기류및간판설치해서 오픈합니다.

4.이때부터 틀어지기 시작합니다.또 운영에대해서 자기마음대로 독단적인 행동들을 하면서 따라오지를 않습니다.바락바락 달려들면서 지금부터 둘다 미쳐갑니다. 술한잔 마시고 둘다 손놓고 다나가라고 했습니다.

담날 건물주에게 내외는 찾아가서감언이설에 뱀혀를어떻게 놀려놨는지 저보고 나가랍니다.안그럼 임대차계약서로대출받은것 바로 토하랍니다.그와중에 바로옆에서 키득키득 거립니다.올라가는 혈압을 부여잡고 내가 포기한다는 각서 공증을 적고 식당에서 손을 땠는데 모든권리를 내외에게 일임하고 공증내용중 폐업시 제가 모든복구를 책임지라는것입니다.이게 미치게 만드는거죠.

5.여기에서 문제입니다.

물론 내외에게 너희들이 실질적 임대인이기때문 내명이로 사업을 영위하고는 있으나 빠른시간안에 사업자를 변경하기를 원했고 10월달까지 대출건과폐업시 복구문제도 내게 있다고 되어있지만 우리 둘관계에서는 너희들의 몫으로 돌리겠다 하였고 그렇게 하겠다는 답은 들었습니다.

수기로 도장만 받아놨구요.

지금상황은 장사도 안되거니와 이것들이 내몰래 카드대출까지 받고 연체시켜놓고 해서 스트레스를 이만저만 주는게 아니네요.

제가 이런상황에 어떻게 현명히 대처할수 있는방법이 없겠는지요..

지금장사하고 있는중이라 두서없이 글을 적어 죄송합니다.

많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간추림

1.주차장겸세차장 내돈2300만원으로 인수받고 제사업자로오픈하여 제가투자한돈절반을 수익배분해서 그돈으로 절반갚기로하고 동업개념으로함 6(동생내외):4(저)

2.세차장하나 더오픈

3.2세차장 건물주가 1층상가에서 식당하라고 꼬드겨서 계약내용즉 모든인테리어집기제공 우리투자금3000만원 제이름으로 사업자내고 대출받음

4.식당은 전적으로 동생내외가운영 운영방식에 분란이일어 건물주와 공증을씀 내용은동생내외가 실질적임차인으로 사업자등록을한 제가 명의를 빌려주는것으로하고 제가 모든걸포기하고 나가라고함.3000만원대출금을 바로 해결하기힘들어 울며겨자먹기로 그렇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