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도 빈약한 상황에서 티볼리 하나 잘됐다고
얘네들이 큰 오판을 한 것 같다는....
일단 코란도 차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디자인이
티볼리랑 큰 차이 없어보이는 디자인에,
코란도라는 이름에 걸맞는 이미지와 헤리티
지가 있는데 그걸 지들이 무시하고 준중형
도심형 suv로 만들어버림....
최소한 코란도라면, 쌍용을 상징하는 코란도라면
가장 볼륨이 큰 중형suv 시장을 노리고
아예 크기를 키워서 쏘렌토, 싼타페급으로
만들어서 내놨어야....
얘네들은 기술력이나 디자인 능력 등 전체적인
상품성이 떨어지니 경쟁모델보다 큰 사이즈로
개발했어야 함.
그리고 소형, 준중형 suv 시장은 티볼리와
티볼리에어로 이분화해서 운영했어야 했는데
이 멍청한 것들은 아까운 티볼리에어만
단종시켜버리고
거기에 코란도를 끼워맞춰버린 셈....
카이런 단종된 이후로 벌써 10년 째 중형suv
라인업이 비어있는데 잘만 만들어내면 어느
정도 판매량 기대할 수 있는 시장인데 왜
그런건지 도대체...
환경규제에 맞출 엔진 개발 능력이 없다고 하면
뭐 할 말은 없지만....
근데 그것도 결국 지들 기술력이나 자금이 후달리니
어쩌겠냐는....
신차종 하나 판매량이 기대보다 못미친다고 회사
전체가 휘청거리는 정도라면 굳이 지원을 해야
하나 의문이 들기도 함....
자금 투입해서 잘될 것 같다는 희망이 보여야
투입을 하든 말든 할텐데...
이상 쌍용만 보면 안타까워 한숨만 나오는 잉여의
넋두리..?? 였습니다
코란도도 원래 저 디자인채택아닌데
말년이 모두가 노 할때 예쓰를 하는바람에 저따구로 됐죠.
중형suv도 원래 나와야했지만 다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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