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눈팅입니다..ㅎ
비록 새 물건은 아니지만 흔쾌히 그리고 기분 좋게
받아가신 시월의**님께 감사드립니다..
와이프는 맘카페 올려서 팔겠다고 했었습니다..
물론 팔면 10만원정도는 받을 수 있었겠지요...
하지만 팔고 싶지가 않더군요..
제가 사는 동네에 맘카페..
지들이 마치 뭐가 되는 것처럼 설쳐대는 아지매들이
너무나 싫었습니다ㅋㅋ
그래서 내키지 않는 사람들에게 파는 것보다
그래도 인간미 있고, 기쁨과 아픔을 나누는 이곳에서
나눔을 하자고 결정..ㅎ
오늘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ㅎ
맛있는 간식도 생기고..ㅋㅋ
다들 이래서 나눔을 하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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