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글을 씁니다.
부모님의 부재로 여동생과 고아원에서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생활했습니다.
전 그이후 안산에서 회사를 다니며 야간대 나오고 동생은 제 근처에서 결혼후 잘살고 있습니다.
제 나이 38세에 지금의 와이프를 소개로 만나 2년여 연애하다 작년 어린이날에 결혼했습니다.ㅎㅎ
결혼하면 바로 얘기가 생길줄 알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이런저런 미신도 믿어보고 했지만 헛탕이였구요.
주위분들에겐 신혼을 좀더 즐긴다고 무슨 얘를 지금 가지냐고 호언장담했지만 막상 가지려하니 이리 힘이 드네요.
화력이 센 보배형님들의 기를 한번 받고 싶습니다.
딸 낳기를 원하지만 저 닮을까봐 걱정이고..^^아들이래도 잘 키울 자신 있습니다.
기 한번 팍팍 주세요..좋은 소식 있으면 한턱 쏘겠습니다..진짜입니다.
감사합니다.
잉..2빠.
지금부터 기 보내드리니 잘받으세요!!
이뿌고 튼튼한 아가가 생겨나랏 얍!!!!!!
열심히 부지런히~~~~
엄지척~~~~
무조건 많이 하세요! 많이하면 할수록 가능성은 커집니다!
너무 기다리면 안온다는 말도 있으니 천천히 마음을 풀어놓고 있다보면 올꺼예요~~ 아자아자 화이팅~~
모처럼 외식하고 거하게 취한상태에서 묘한 눈빛의 그녀를 보게 된거죠..
침대에 눕혔고.
치마입은 한쪽다리를 들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뒷글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안되면... 저두 안산 살아요~!!소주나 한잔 합시다 연락 하소~!!!
참고로 딸만 둘입니다
의외로 산부인과가면
불임이 많습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지 마시고
와이프한테 항상 괜찮아 괜찮아...
하면서 마음에 안정을 주세요
제기준으로는 와이프가 하루 한시간씩
걷기운동.족욕.복분자 마시고요
그렇게 3개월해서 우리 이쁜 아들
민재를 가졌습니다
둘다 이상이 없었는데 이상하게
안생기더라고요
참고로 남자의 기가 왕성한
새벽에5~7시에 부부관계를 해보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ㅊㅊ
당분간 술 줄이시고 엽산, 아르기닌, 마카 챙겨 드세요.
세상 가장 소중한 보물같은 아기가 찾아오길 바랍니다 ^^
그럼 예쁜천사가 올껍니다.조급해하지말아요.스트레쓰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아울러 3.3키로딸랑구기운과 4키로 아들램기운 던져놓고 가요~~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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