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끝나고 와이프 약속 때문에 나가고
씻고 잠자리 들고 잠이 싹~올려고 하는데 딩동!!!딩동!!!
그냥 누르다 가겠지 하고 또 싹~잠들려고 하는데 딩동!!!딩동!!!
짜증이..누구야 하면서 나가보니 별로 인자해 보이지 않는 아줌마둘이
손을 공손이 모으고 인자한척 웃으며 서있내요..
봐서는 가스 검침은 아닌거 같고 땍땍거리는 수도 아줌마는 아닌거 같고 ..
순간 삘이 교회 아니면 절 이다 생각이 들더군요
뭐에요~하니까
아줌마 한분이 안녕 하세요 주무시고 있었나 보내요 ~
네~근데 뭐에요
절에서 왔습니다 물 한컵만 얻어 먹을수 있을까요 ?
순간 짜증이 확 !! 아! 뭐야 씨~하고 문닫을려고 하니까 다른 아줌마가 문을 잡더니
집에 우환이 있는거 같습니다 !!!저희가 도와 드릴수...
아!ㅆㅂ 뭔 개소리야 !!하고 문닫아 버렸내요
그리고 오후 2시까지 잠을 못잤습니다 ㅜㅜ
잠자는 타이밍 놓처서 ....
와이프 한데 이야기 하니까 전에도 와서 집요 하게 잡고 늘어젔다고 하내요
인상착의 이야기 하는데 그아줌마들....
보배님들은 그런 사람들 어떻게 대처 하시나요...
저는
교회에서 오면 아버지가 스님 이다 능청 스럽게 이야기 하면 경악을 하면서 가더군요
와이프가 당하고 있을때는 팬티만 입고 나간다ㅡㅡ; 와이프가 그런걸 딱 거절을 못해서 ..나가는 순간 사라집니다
또하나는 지랄을 한다 ...입니다
이러면 다시는 안오내요 다른사람이 올지 몰라도 ..
교회는 많이 상대 해 봤는데 절은 처음이내요..
다음에 또 오면 소주 한컵을 드려야 겟습니다 ..
니들때문에 우환이 같이 들어오려고한다 라고 하세요..
대순진리회 년들입니다.
우환이라는 말 신경쓰지 마세요.
그것들이 우환이면 모를까
저는 물이라도 드시라고 들어오세요!
하고 경찰에 문자신고해서 설명드리고 했더니 바로 잡아가시더군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