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하고 통화중에 여친이 좋아하는 드라마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여친이 드라마 봐야 한다고 전화 끊자고 하더군요.
뭐 대인배 인척하려고 그래 알았어 재미있게 봐~ 하고 끊었지만
내심 기분은 좋지 않네요.
제가 소심한 거겠죠...ㅠ
여친하고 통화중에 여친이 좋아하는 드라마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여친이 드라마 봐야 한다고 전화 끊자고 하더군요.
뭐 대인배 인척하려고 그래 알았어 재미있게 봐~ 하고 끊었지만
내심 기분은 좋지 않네요.
제가 소심한 거겠죠...ㅠ
참 그지같애유 ×.×;;
지두 옛날에 겪어봄
밀린 느낌을 모르는 횽들은
절대 모림미다..
횽은 소심한게 아니에유
전 김탁구한테 밀려바써유 ×.×
여친한테 대화 좀 하자 해바유
"나야? 드라마야?"
연애사 정리하심이 ×.×
결혼후에는 전화도 안 받아요
중요한대화하다가 "어 나 친구들이 모여서 게이임한다고 접속하래 나중에 얘기하자(중요한얘기여야 효과만점)"
ㅠㅠ 그렇게 해줄때가 좋은건데..
나중에 되면 개인시간 갖고싶어도 못가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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