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에 거주중인 사람입니다.
첫째가 작년 4월에 태어나 지금 18개월 딸아이 입니다 요즘 애교도 많이부리고 티비에나오는 율동도 많이 따라하고
너무 이쁨니다.
둘재가 뱃속에있는 상황입니다 12주정도 됬습니다.
저는 수원에서 중고차딜러를 하고있습니다. 사무실은 작은편이며 , 자동차정비를 하다가 중고차딜러로 빠지게 되었습니다.
남들보다 열심히 조금더 오일이라도 한번교환해주고 출고하며 손님이 차가이상하다 가까운거리는 밤이 늦어도 직접봐주고 집으로 돌아가곤합니다.
가끔 사무실 직원들과 당구장에서 3~5시간씩 당구를 칠때가있습니다.
한달에 2 ~ 3번정도 친구와 치지도 못하는 스크린골프가서 공때리며 스트레스 풀고옴니다 한달에 2번정도 ( 100타넘게침...허접이예요)
그리고 평균 집에는 저녁 6시 30분에서 7시30분 들어와 저녁을먹고 , 집안일을합니다. 청소 , 빨래 , 설겆이 등등등...
뭐 일이 없는 요즘같은경우 3시 4시에 집에들어와있을때도있구요 딸이 어린이집을다녀 3시쯤 모시러가야합니다.
요즘들어 와이프와 다툼이 생기는데 나가서 놀지말고 그시간에 집에와서 같이 시간을 보내자는겁니다.
한달에 두세번정도는 노는게 나쁘지않는지 조심스럽게 여쭙니다.. 3년정도 됬습니다 지금까지 단한번도 외박은하지않았습니다.
형 , 동생분들은 가정에 충실한가요...?
오늘 강원도 정선(본가) 스파크 매입하러갔다가 단풍사진을 찍었습니다
열여덜개월된 우리딸입니다
첫째와 뱃속에있는 둘째를생각하며 더더욱 열심히 일하고있습니다.
제 친구들도 결혼하니 다들 가정이 먼저 ㅎ 당연한거겠지만요..연락만 합니다~^^
지능유?
(유기견이 저글링 부대라소)
"집에가믄-옷도 벗기전에-뭉이들 하나하나 뽀뽀해주고 인사하고 쓰담해주고-
패드랑 정리들(드러운것들)하고-씻는것만"?
1시간 30분~2시간 걸려유!
*.*햄뽁
답답하거나,
막막 그럴땐~
할거 해두고-장난감 시동키고-우~ 가유!
*.*힘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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