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궁금합니다.
여친 혹은 와이프와 탑승 중인데
고속도로에서 어쩔 수 없이 화물차 사이에서 주행 중에
갑작스런 정체 구간을 만났을 때
룸미러에서 보이는 뒤 덤프가 속도를 안줄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
어떻게 될 지 모르니 일단 옆차 들이박고
아무 일 없다면 보험처리를 할까요,
아니면 덤프에게 운명을 맡길까요?
문득 궁금합니다.
여친 혹은 와이프와 탑승 중인데
고속도로에서 어쩔 수 없이 화물차 사이에서 주행 중에
갑작스런 정체 구간을 만났을 때
룸미러에서 보이는 뒤 덤프가 속도를 안줄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
어떻게 될 지 모르니 일단 옆차 들이박고
아무 일 없다면 보험처리를 할까요,
아니면 덤프에게 운명을 맡길까요?
그리고 마지막 순간까지 룸미러를 주시하셔야죠
물론 저도 오래오래 전,
어린이집 김여사에서 추돌 당해 폐차한 뼈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동일차선은 피하는 편입니다
1. 옆차선 차의 위치를 평소 주시하며 유사시 빠져나갈 길을 항상 생각해둔다
2. 빠져나가는 시나리오가 불가할 경우 뒤에서 박으면 앞차에 낑기지 않고 튕겨나갈 수 있도록 앞차와 옵셋이 되도록 측면으로 붙이는데까진 최대한 붙여서 정차한다. 이때 가급적이면 조수석쪽이 차선 바깥으로 나가는 방향으로 붙인다.
3. 가속페달을 밟을 준비를 항상 해두고 충돌이 확실하다 판단되는 순간 옆차를 치고 갈 수 있도록 머리속으로 탈출경로를 생각해둔다
앞차 투과 안되는 짙은 썬팅과 비상등 미잠등도 뒤차 추돌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
짜브 되면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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