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2016년 5월4일로 기억합니다. 와이프가 병원에 입원해서
밥먹기 귀찮아 빵을 몇개 사먹었기 때문에요.
근처빵집에서 구입후 빵이 커서 맛이없어보여 놔두다 날짜가 지나 버리는걸 깜박 했습니다.
두달정도 지나 보니 뒷면에 곰팡이가 동전한하게 피고 나머진 멀정하길래
우와 방부제가 얼마나심하길래 두달이지났는데도...
결국 오기로 그래 너 얼마나 가나보자 그것도 햇볕 쨍쨍한 창문앞에다가
아직 1년이 안되었죠..
오늘 3월 20일 찍은 사진입니다..뒷면에 곰팡이만 조금더 커져 있을뿐
나머진 지금먹어도 괜찮을 비쥬얼입니다..
만약 거짓이라면 처벌받을수있네요..
회사명은 오픈하지 않겠습니다.상호가리고 찍었습니다..
진짜 비쥬얼이..그것도 창문에다가..
그런데 지금도 빵을 먹긴합니다 ㅋㅋㅋ
제가 잘은 몰라도 햇빛 쨍쨍한곳은 곰팡이가 잘 안피는걸로 알고있는데요.
4살 아들과 와이프가 빵이라면 자다가도 인나서 먹을정도라서요...
방부제가 하나도 없나보다
원래 빵이 절대 썩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자연 방부제 역활을 하는 SoDium-5 가 생깁니다.
그래서 전투식량의 시초가 빵인 것입니다.
http://oldgamebox.tistory.com/15901
위에 댓글처럼 과메기처럼 햇볕에 말린것도 아니고 말라비틀어져야 하는데 처음살때처럼 촉촉한건 아니지만 지금도 역시 촉촉합니다..말라비틀어져 있다면 댓글처럼 햇볕에 있어 곰팡이가 안핀다 생각하겠지만 아직도 촉촉한 건 이해가 안되서요
암튼 방부제때문이라고는 아니라지만 1년가까이 된빵이 멀쩡하게 있다는게 저로서는 좀 이해가 안되서올린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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