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12월18일~12월27일
첫 유럽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도쿄 하네다 - 인천(경유) - 독일 프랑크푸르트 (아시아나 A321, A380)
체코 프라하 - 네덜란드 에인트호번 (라이언에어)
독일 프랑크푸르트 - 인천(경유) - 도쿄 나리타 (아시아나 A380, B772)
스케줄이었구요.
하네다 - 인천행 = 비상구좌석
인천 - 프랑크푸르트 = 일반 이코노미
프라하 - 에인트호번 = 일반 이코노미
프랑크푸르트 - 인천 = 일반 이코노미 -> 이륙전 비상구좌석으로 체인지
인천 - 나리타 = 일반 이코노미 였습니다.
네덜란드 에인트호번 공항은 신기하게도
게이트 자체가 없는 공항이었습니다.
항공기 주기장에서 메인 건물까지 알아서 걸어 들어가는 형식이었고
꽤 신선했습니다.
사진은 막 둬섞여 있습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이제 여행의 마약에 빠진겁니다.
또 가실듯.
여유되면 또 가고싶습니다
부럽습니다
첫 유럽이라 아쉬운 부분이 많았어요
아무래도 이동거리도 길고 대중교통 이용 비중이 많기에
아이들이 있으면 패키지가 나을거 같네요!
숙소비는 에어비앤비로 하루에 6~7만원 정도 주었습니다.
식비와 현지 교통비 전부 다 하여
열흘 기준
200 중반 들었습니다.
물론 제 여행스타일 기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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