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우리나라의 대한항공 여객기가 소련 사할린 상공에 무단 진입하여서 미그15기에 격추된 이후 레이건대통령이 군용 지피에스를 민간에 개방했습니다.
당시 엥커리리지를 경유하여 한국에 와야할 비행기가 항법사의 착각으로 소련영공에 침입하게 되지요..
소련은 민간여객기 인것을 알면서도 격추시켜 버립니다..
블랙박스는 소련이 수거했으나 모른다고 잡아 때다가 약 10년전 우리나라에 반환 한걸로 압니다.
지도는 있으니 거기에 관성을 이용한 이동한 방향 측정과 기록된 속도와 비행시간을 이용해서 현재 위치를 예상하는 방법을 사용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보정을 위해 중간중간 전파탑을 이용한 삼각측량이나 기준점도 하고요. 이게 항법사가 필요했던 이유죠.
이 방법의 문제는 오차인데 다른분이 말했던 KAL기 격추 사건도 오차로 인해 방향을 잘못 잡았고, 중간에 보정하지 못함으로서 소련영공 진입했던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격추까지 간건 거의 없던 일이기는 하지만 항로를 놓쳐서 비상착륙이나 불시착했던 경우는 몇건 더 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범용화 되었고.. 지금도 활용 범위가 무궁무진하게 발전중이죠.. 하지만 재밍에 매우 취약)
GPS이전에는 VOR, NDB 등을 이용한 전파를 이용한 항법이나(기지국의 신호 범위 내에서)
INS를 이용한 관성항법(장거리 항법에 주로 사용)을 주로 했습니다.
VOR이나 INS 모두 지금 장비들보다 정확도가 현저히 떨어졌죠
물론 그 이전에 별보고 항법하던 시절(진짜로요.. 칵핏 천장에 별보는 창문도 있었던 시절) 보다야 정확하지만요
군용은 이 전파에 암호코드를 더하여 초정밀 위치정보를 수신하는 식으로 군용 민간용 구분했다가,
언젠가부터 정확도 낮추는걸 그만 두었습니다. 민간 항공 안전 등의 이유로요
그러나 암호키를 사용하는 군용보다 오차는 다소 있습니다
당시 엥커리리지를 경유하여 한국에 와야할 비행기가 항법사의 착각으로 소련영공에 침입하게 되지요..
소련은 민간여객기 인것을 알면서도 격추시켜 버립니다..
블랙박스는 소련이 수거했으나 모른다고 잡아 때다가 약 10년전 우리나라에 반환 한걸로 압니다.
이 방법의 문제는 오차인데 다른분이 말했던 KAL기 격추 사건도 오차로 인해 방향을 잘못 잡았고, 중간에 보정하지 못함으로서 소련영공 진입했던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격추까지 간건 거의 없던 일이기는 하지만 항로를 놓쳐서 비상착륙이나 불시착했던 경우는 몇건 더 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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