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ghth)Airbus 300-600R입니다. 파일럿끼리 A600으로 불린 기종이기도 합니다. 90년.초.중반 말까지 동남아.중국 일본 국내선(제주.
부산)등등 전천후로 뛰던 플레이어였죠. 30가까이 있었다고 하네요. 잔고장도 없고 조종하기도 좋고 큰 사고도 없어서 조종사들 사
이에서도 만족감이 높은 비행기였다고 합니다. 초창기때에는 오히려 747보다 이 기종을 더 선호하기도 했었다네요. 이유는 덜 피곤하고
장거리 노선을 안뛰니까 시차적응하기도 쉽고 그랬답니다.
ninth)B747-400 그야말로 지금의대한항공의 일등공신이라고 할수있죠. 한때 아시아 최대 400시리즈 운항 항공사였고 화물기까지 30대가넘었다고 합니다. 기존의 747과는 완전 다른 칵핏에 연료 효율에 파워에...전 개인적으로 제일 이쁘고 멋있는 비행기하면
무조건 B747-400을 선택할겁니다. 그리고 저기 화물기는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한겁니다. BCF라고 한다네요. 화물기 전용보다
더 안락하고 편하게 쉴수 있는 공간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퇴역시기가 다가와 몇대 안남아서 저렇게 스크랫 처리되어서 아리조나에 있지만요..
마지막으로 Fokker100입니다. 100명정도 탑승할수 있었고 활주로가짧은 목포.여수 속초.이런제를 주로 운항했다고 합니다.
잔고장도 없고 (정비하기가 까다로워서 좀 그렇지)유지비 적게들고 조종하기도 수월했다고 합니다. 이 기종역시 포커사 파산후 바로
이란항공에 매각해버리고 737로 전량 교체해버립니다. 밑에는 F100칵핏입니다.
이건 어렸을때 비행기에서 받았던 엽서입니다. 아직 가지고 있는것도 신기하고(우연히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이 기종은DC-8이라고 70년대 초에 대한항공에서 리스로 들여왔었던 기종이였다고 합니다.
잠실 건녀역님 글을 보고 생각도 나고 가지고 있는 자료도 정리할겸 글을 올렸는데 많이 미흡하고 부족합니다. 너그럽게 잘 봐주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없을겁니다
다 팔린걸로 알아요
옛추억의 비행기
8년전 홍콩행 대한747-400은
특히한 비행기었죠
반반 비행기
반은화물 반은승객
자석이 반만있던 비행기
참고로 747-400하고747-8i 둘다 이코노미로 타봤는데 소음이 747-8i가 조용하고 모니터가 신형인거 외에는 별로 차이나는점이 없네요
요즘 바빠서 보배 못들어왔는데..
레알 사진과 레알 자료들 잘 보았습니다.
F100이 파산해서 이란에어에 팔았다는 것도 처음알았습니다 근데 이란에어는 파산한 회사 비행기 사서 뭐하겠다고 ?
개인적으로제일 많이 타본 a306이 참 좋은 항공기였다는 사실이 몰랐네요.
뭐만 비행기 탔다 함306걸려서 진짜 싫었거든요.
못봤던 사진 자료들
귀한자료 감사합니다.
그래도 기내에 화장실도 있었고 2X3 배열이 특이했고 지금 대한항공에 들어온 CS300 기종이 비슷한 느낌일듯 하네요.
무엇보다도 군산공항에서 발권후 보안검색하고 비행기 탑승할때 게이트 앞에서 탑승권 확인후 걸어서 주기장으로가서 스
텝카 이용해서 탑승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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