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비행기를 타고 유럽을 다녀오려고합니다...
비행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고수님들의 의견을 여쭤보고싶습니다.
갈때는 B777-300ER에서 52열(A,B)
올때는 B787-9에서 56열(A,B)
선택하였습니다.
장점으로는 2명이 앉을수있어서 상대적으로 양옆이 여유공간이있다.
단점으로는 화장실쪽이라 씨끄럽다?가 맞을까요..?
올떄 B787 56열에서는 맨뒷자리라 리클라이닝에 제한이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혹시 다른 장점이나 단점이있으면 뭐가있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추가 질문!
비상구 앞좌석 추가요금내고 선택하고싶은데.. 제한이있나보네요(저렴한 항공권이라 그런듯..)
공항에서 체크인할때 일찍가면 비상구 앞자리 변경할수있는지도 궁급합니다..
<가는 항공편>
<오는 항공편>
뒤쪽으로 갈수록 동체가 가늘어지면서 창가 3석에서 2석으로 변경되는데요,
꼭 고려해야 할 것이 다리 넣을 공간입니다.
내가 앉은 좌석의 앞좌석이 바닥에 고정되는 부분 사이 공간에 내 다리가 들어가야 하는데,
3열에서 2열로 변경되면서 오와 열에서 열이 안맞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내 앞좌석이 고정되는 다리 부분에 내 발이 걸려서 편안한 자세가 안나올 수 있습니다.
최근 들어 열을 맞추어 제작된다고는 하나 리스크를 감수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41G(비상구)타고 왓는데.. 자리는 편하나 잠은 포기하고 왓습니다ㅋㅋㅋ 승무원분들이 엄청챙겨는 주시더라구요 못주무신다구여ㅜㅋ
발권은 부산에서 인천가는거랑 같이해서 다행히 비상구 잡앗구 추가요금 그런건 안냇음다
사고시 승객대피를 도울 사람으로 앉힌다고 들었는데...
(비상구 좌석 규정에 승무원을 도와 다른 탑승객의 탈출을 도울 수 있는 능력과 의무를 수행할 수 있어야)
추가금 받고 먼저 선택을 할 수 있게 해주는 황공사들이 있습니다. 주로 LCC
비상구좌석이 은근 선호도가 높은 좌석이라서 유럽쪽 LCC에서 처음 유료화를 시도했는데 반응이 괜찮아서 전세계 LCC들이 따라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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