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10년차에
별에별 사람 다 만나봤지만,
상식적으로 이해못할 사람은 대부분 여성 고객이네요.
정말 남자랑 뇌구조가 다릅니다.
사물에 대한 이해나 도덕적인부분이나
상대에대한 배려와 상황에 대한 이해력은 진짜 이게 사람새끼인가,
내가 미친새낀지 이게 미친년인지 구분못할 사람많네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안맞고
앞뒤 내용없이 그냥 난모른다, 무조건 니탓이다라고 우기는...
입장바꿔 생각하고 두번세번 생각해도
그냥 미친년 수준인 여자많습니다.
오늘도 제대로 멘탈터졌네요..
딸린 식구에 내년에 태어날 셋째만 아니라면..
밥그릇만 아니라면..
정말 뺨따구 후려치고 관두고 싶네요..
남녀 구별은 해도 차별이나 여성혐오는 없었는데
8월달은 정말 미친년 대잔치네요ㅜㅜ
진정으로 술땡기는 날인디...
토요일도 아침일찍부터 밀린일해야해서 그냥 참아봅니다.. ㅜㅜ
안주무십니까+.+
오늘 하루가 너무 길었으요...ㅠㅠ
힘들었네요..;
저는 이전 건물주가 여잔데
자기 욕 먹은것만 생각하고 애들 걱정은 안하더라구요...
그런인간은 남녀 불문하고 다 있쥬...
줄거다주고 양보할거 다해도 그냥 덤벼드네요.
뭘어쩌란건지 논점도 없고 그냥 싸우자고 달려드는데 방법이 없어요.
옆동네에서 파견나온 특작부대가 아닐까 의심될정도네요;
왜 이상황이 됐는지, 앞뒤 생각없고
배려심이나 상대방 입장 고려안하고 무조건 쏘아대는건..ㅜㅜ
아..뭐라 설명할 방법이 읍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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