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저는 재1경인 인천에서 부천에서 빠져나가서 유턴해서 김포공항 출근하는데 우회전 두 차선이 합류하는 구간이 있습니다 부천중고차 거래소 앞쯤에서. 제가 원래 진짜 양보잘하는데 은색인가 검은색 sm5차량이 안보고 그냥 합류하는건지 아니면 배짱인지 그냥 나오더라구여 그래서 저도 이상하게 그때만큼은 양보를 못하고 그냥 직진했죠 그래서 그 차가 제 조수석 문 박기 직전에 멈추더니 빵빵 거리더니 따라와서 옆에서 쳐다보더라구요 이해가 안갔습니다 통행우선권도 모르나 싶기도 했고. 아침 출근길이라 어지간하면 다 양보해드리는데 아무튼 그 일 이후에 저를 더 반성하게 됐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여유있게 양보할걸 괜히 마음만 불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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