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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는 발전 속도가 느린 듯 .....
크게 달라진 것 없는 것 같은데....
https://ko.wikipedia.org/wiki/보잉_747
연료효율성만 올라갔지요 그외엔
항법만 좀 나아졌고, 전자장비 쪼끔 나아진거?
제가타는 b737의 경우 말만 NG(next generation, 이것도 이제 90년대 후반모델이라 오래되었지만)
이지요 실제 기본 베이스는 1967년에 나온거랑 크게 변한게 없어요
자동차로 치면 계가판만 아날로그였다가 디지털로 바뀌고, gps만 달리고
그외 거의 동일..;;;; 50년간...
문제는 b737 NG 업그레이드판인 b737 max도
계기판 말고는 거의 똑같음...;;;;
50년째 사골... 렉스턴 비할바 안됩니다.
전문가의 의견 감사합니다....
그런데 왜 민항기는 50년간 큰 발전이 없을까요????
그간 컴퓨터는 수백만이 아니라 수조배 발전하였는데요....
우주선 달나라 가는 것도 그런 것 같구요....
대신 효율성을 따지지요
항공우주쪽은 더하지요, 로켓은 2차세계대전 v2 액체고체등의 화학연료를 계속 이용하고
항공기 역시 2차세계대전쯤 나온
제트엔진추진력을 사용하지요. 민항기 역시 1950년대 나온 b707 모양을 현재까지도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보다 더이상 효율적인 디자인은 없어서 그대로 사용하는듯하고
속도또한 음속을 넘을수 있지만 그렇게 되면 연료소모가 급속히 증가해서 아음속(마하 0.8)정도로 운항하고
있고요...
항공우주분야 모든 기술은 효율성 위주인듯합니다.
최첨단 a350 a380 b787이라도 획기적인 기술이 들어간것은 없어요...
p.s 달나라 가는건 어떻게 보면 큰 기술이 필요없다고 하네요
우주는 중력(인력이 있긴하지만) 및 공기가 없어서 공학적으로 예측이 아주 쉽다고 하네요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감사!!!
"지금 그렌저 소나타가 80년대 그렌저 소나타냐? "라고 하는 분도 있던데요......
뇌물먹고번지덤프라는 닉을 쓰는........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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