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회사일때문에 아무도 없는 회사 컨테이너에서 잠자는데
와이프는 전화하니 당연히 그러려니 무덤덤하고
회사에서는 나름 비용 아낀다고 컨테이너숙소에서 잠자는걸 당연시 여기고, 매출대비 수익 안나온다고 비용절감해야한다고 쪼여오고
아는 지인분들 동원해서 원재료 비용 절감해서 구입했건만 결제도 못해줘서 지인들 곤란하게만 만들고 ...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ㅠ
오늘도 혼자 컨테이너 숙소에서 자괴감(?)에 넋두리 해봅니다!
보배회원 여러분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아야겠죠?^^
추운데 난방이라도 잘하고 주무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겠습니다... 아무것도 없네요...
얼마전 sbs스폐셜에서 아버지의 삶에 대해 방송되던데..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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