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아침이라 많이 참았다 정류장에 사람도 많고.
딱봐도 20대 후반 정도밖에 안되보이는 놈 같던데.
버스정류장에서 담배 아주 맛나게 피데.
그래서 어떤 아저씨가 정류장에 금연 써있는데 담배르 왜피냐고
핀잔줬더니
실실 쪼개면서 무시했지
그랬더니 아저씨가 더 화나서 뭐라했지.. 인생 똑바로살라고
그랬더니 뭐?? " 왜 지랄이냐고?" " 그냥 가라고"
그래.. 요즘 젊은사람들한테 인생을 논하기엔 나이든 어른들도 잘한건 없다. 훈계질 그래... 하면 안되지.
그래서 내가
저기요 담배 끊으시죠
했더니
무시하고 피고 있었지
그래서 내가 " 담배 끊으라고" 소리쳤더니
" 왜 지랄인데!!"
라고 나한테 그랬지.
그래서 내가 핸드폰으로 동영상 찍고 신고해도 되겠냐 했더니
바닥에 담배 던지면서 " 버렸는데 신고해봐 어디"
그랬지?
버러지같은새꺄
말이 안통하는것 같아 그냥 이어폰끼고
마저 보던 넷플릭스 보려고 하니. 뒤에서
뭐라그랬니??
" 씨팔 말이나 곱게하면 개**"??
야이새꺄
처음부터 형이 말 곱게 안했니??
그리고
원칙도 지키지 않는 새끼가 뭐가 그렇게 당당한데?
니 이새꺄
형이 30대 중후반인데
어른들한테 훈계질 당하고 싶지 않으면 원칙부터 지키고 다녀
그리고
이 글이 아니꼬우면
댓글달어
형이 정장입고 안경쓰고 얼굴 하야니깐
만만해보였지??
댓글 꼭 달어.. 그땐 약속잡고 만나자 이새꺄
오늘 하루 망치면 안대니 기분푸시고 좋은하루 ^^
그리 어렵나...
동방예의지국..이제는 못 쓸 말이네요..
저 포함..ㅜㅜ..
동네 할아버지랑 주차때문에 싸운적이 있어서..
한심한 인간 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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