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에 있는 북서울 중학교 담벼락이 무너졌습니다.
8월 24일 am 9:30분경 운동을 나가신 어머님과 누님이 어처구니 없는 참변을 당하셨습니다,
운동을 마치고 집에 오는길에 북서울 중학교를 지나처오는데 담벼락이 무너져서 생명이 위독하시다는 다급한전화였습니다,
처음에는 담이 무너졌으니 타박상정도겠거니 하고 생각했는데..
상계동 백병원의 담당의사분의 목소리가 의식불명과 위독이라는말씀을 되풀이 하며 언급을하시길래 이건 아차 싶어서 응급실로 급히 가보았습니다,
응급실에서 어머니를 찾는데 우리 어머니는 어디에도 안계시고 형상을 알아보기 힘든환자주위에 의사와 간호사들이 모여있었습니다,
혹시나하고 이름표를보니... 저의 어머님 성함 석자가 적혀있었습니다,,
눈물도안나왔습니다,
밑을수가 없었기에,, 아무것도 생각나지.. 아니 생각할수가없었습니다,
턱뼈와 양악뼈 또 눈주위에있는 뼈 . 척추 2개 (신경을 누루고있어서 위독).갈비뼈 3군대.종아리뼈 (역시 신경을 누르고있답니다) 귀는 절반이상이 찢겨나가 눈을뜨고 볼수도 없었습니다,
어느정도 정신을 차린후 사고현장을 달려가보았습니다,
학교담이 높이 3m정도와 길이 25m정도되는 담이 흔적도없이 사라져있었습니다,
만일 등하교길이었다면 대형 참사로 연결될수있었겠죠,,,
부랴부랴 남아있는담에 안전장치를 하고있는 착교측과 건설사측...
정말로 말도안나왔습니다,
그곳에서 인제서야 안전장치를 설치하시는 분께.. 아침에 사고난분의 아들이니 자초지정좀 설명해달라니 말할수없으니 그냥가라는겁니다,
그리고 아무말도안해줍니다,
잠시후 사장이라는사람이 나왔습니다,
사장이란사람은 미안하단말한마디없이 저를냉대하였습니다,
사람의 목숨이 위태로운데도 안전시설하나 안해놓아 무고한 부모님을 저렇게 만들어놓고도,,,
현상황만 모면하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서 이뤄 말할수가없습니다,
건설사 관계자만 탓할게 아닙니다,
타인의 목숨이 중요하겠습니까?? 자기회사가 더 중요하겠지요..
그렇게 실갱이가 벌이지니 주위사람들 하나둘씩모이더군요
그때 목격했던분의 말씀을 들어보니.. 갑자기 천둥치는 소리가 난후 우왕자왕 하는사이 콘크리트 벽사이틈에 어머니의 손이 보이더랍니다..
차량을 타시고 지나가시던분들,,, 주위에계셨던분들 모두달려들어 사람부터 살려야된다며
붕괴된담을 모두 치워주셧고 그나마 목숨은 지금까지 부지하실수있었던것도 그분들때문이라고,,,
담이 얼마나크고 무거우면 장정 4~5사람이 들어도 들을수없을 정도엮답니다,,‘
듣고있지나 너무고 제겐 고통이었습니다,,
그때 도와주신분들 정말로 감사합니다,,
북서울 중학교 관계자와 북부 교육청 역시 공사현장에 점검한번 안나와보았고
안전수칙도안지키는 이러한 건설사를 채용을 한 것이 더큰 문제였겠지요..
또한 이러한일이있는데도 학교측이나 교육청측에서는 이러한 사건사고를 알고있으면서 전화한통없고 건설사 탓만하고있습니다,
병원에서는 수술도 장담할수 없답니다,
제가 이번사건을 어떻게 처리를 해야하나요,,
앞이 막막하고 글스는 내내 눈문만 나옵니다,
그간 부모님께 모질게 대했던 제자신만 원망스럽습니다,,,
만일 이글을 보신분중 그당시 현장에서 계셔서 사진이나 동영상을 직어두신분이나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가지고 계신분이라면 사례를 해드릴테니
연락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010-7532-2225 북서울중학교 담장 붕괴로 위독하신분의 아들 “이상택”입니다
감사합니다
회원님의 추천으로 목격자분을 찾는데 도움좀 주세요,,,
절박한 상황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좀 해주셔서 목격자분을 찾는데 회원님들 도움이 절실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제 생각엔 위와 같은 사고의 책임은 시공사에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알 수 있듯이
해체공사시 담장의 붕괴 위험이 노출되 있음에도 불구하고 울타리설치를 담장이 붕괴된후에 설치를 하려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저정도 규모의 공사시 상주하는 안전관리자도 없을 뿐더러 학교측 담당자는 건축에 무지한 사람은 당연하고 교육청에선 허가의 업무만 실지로 담당 할것입니다.
다시한번 빠른 쾌유 바랍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어머님 얼릉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다른건 몰라도 우리가족들을 다치게하면 어떤
변명도 안통한다는걸 보요줘야 합니다..
어머님의 쾌유를 빌겠습니다..
힘내시고 좋은 소식이 들릴꺼라 생각듭니다.
힘내시고 저역시도 부모님이 계셔서 어떤마음인지 조금은 알꺼같지만..
안당한 제가 그마음을 다 어떻게 알겠습니까?
좋은 소식과 함께 어머니께서 좋아 질껍니다..
힘내십시오. 네티즌 힘이 필요합니다.. ^^
어찌됐건 지금은 잘먹고 힘내셔야 할거같습니다.
제가 할수있는건 추천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10
한마디 써놓을려고했는데.. 힘내세요
기도드리겠습니다.
소름이 돋네요
남기신 글 보니까 상태가 정말 너무 위중하신데 어떻게 현실적으로 도와드릴 수 없는게 진짜 너무 안타깝네요...
많은 분들 염원처럼 저도 어머님이 하루빨리 쾌차하셔서 예전처럼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글쓴분과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날이 오길 진심으로 빌께요...
꼭 좋은 소식 들려주시길 바랄께요... 그리고 힘내시길... 꼭 받을 수 있는 모든 보상다 받으실 수 있기를......
꼭 다시 일어나실겁니다~!!!!!
요즘은 의술도 생각 이상으로 많이 발전 되어 있으니...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으실겁니다.진심으로 어머님의 쾌유를 빌겠습니다.. 힘내세요!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는마음과 정말 빠른쾌유와 빠른회복 되시길 바랍니다...
해결 잘되시길 바라며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아드님 지금 심정 타인들은 알길 없을거에요.
그저 어머님, 누님께서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바랄뿐입니다.
이건 네티즌들이나 그지역주민들께서 탄원서 및 각종 증거자료를 확보후 건설회사와
해당학교측에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방법을 찾아봐야겠습니다.
조속히 일이 원만히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어떤위로의말도 아드님의 슬픔을 위로할 순 없겠지만, 잘해결되고 어머님,누님께서
하루빨리 건강해져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가슴이 좀 미어오네요.. 빠른 쾌유는 물론이고.. 평상시와 같은 그때로 꼭 돌아가실껍니다.. 언제 사고가 있었냐할정도로.. 꼭 그리 될껍니다.. 도움이 못되어 정말 미안합니다 ㅠㅠ
이 사건 뉴스에 보도 된거 같은데 http://sisunnews.co.kr/n_news/news/view.html?no=819 입니다.
모두가 힘을 합해 학교측과 건설측, 교육청까지 싸그리 고소합시다! 다신 이런 일들 일어나지않게요!!!
피해자님 힘내세요! 빠른쾌차 바랍니다.
어머님 금방 건강하게 회복하실꺼에여~
보는동안 소름이 끼치네여...ㅠㅠ
결국... 이런사고가.. ㅠㅠ 빠른 쾌유를 빕니다..!! 거기 뉴스에도 붕괴위험으로 그것이 알고싶다인가..??에 뜬걸로 아는데...요??? 아직 조치를 안했나... 완전 쓰레기들이네..ㄲㄲ
kssoo8188@nate.com 멜 보내주세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드리고 싶습니다,
RH+ AB입니다,헌혈증 8장도 가지고 있어서요...
힘내십시요~!
제일 중요한 목격자분들은 어머님을 구출해내신분들인거 같은데..그분들 찾지는 못하는지요?
정 안되면 현수막걸어야할거 같습니다 만약 현수막 걸면 저 인간들이 뜯어 낼수 있으니 근처 경찰서 협조 받아야하지 않을까요?
모든걸 다 떠나서 보상을 받든 무얼 받더래도 일단 어머님이 제일 걱정됩니다 돈나고 사람납니까 사람이 우선이지 ㅜㅜ
무릎 꿇고 빌어도 부족할판에 ㅜㅜ
어머님의 쾌유를 정말 바랍니다
건설회사랑 이야기 하실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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