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간 보배에서 눈팅만 즐겼습니다..
나눔의 글도 보고, 후원의 글도 봤는데요..
붕어의질주 사태를 보고 이게 뭐지?
뭔 이런 붕어싸만코 같은 일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딸2, 아들1..
이렇게 세명의 자식을 둔 46살 아빠입니다..
붕어의질주의 글을 보고 입금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솔직히 말해 마음은 짠했지만 계좌 번호도 모르고
약간의 뒷북을 친거죠..ㅎㅎ
만일 계좌를 알았더라면 아마도 큰 금액은 아니지만
50만원정도 입금하려고 했는데 붕어의 거짓이 드러나면서
안 보내길 잘 했다 싶더라구요...
어차피 후원을 하려고 마음 먹은 50만원을 10만원씩
5군데 보내려고 합니다.
보배님들께서 후원하시는 곳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물론 인증까지 추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붕어 같은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이 사회가
따뜻하다는 것을 같이 느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후원하시는 곳 계좌 번호만 있으시면 되구요..
입금자는 삼봉이 아빠로 입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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