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식 좀 된 카렌스라 걱정 하면서 정기검사 받으러 갔더니
사이드 라이닝 얘기를 하더라구요
아 껀수 잡은듯한느낌
여기가 시골이기도하고 해서 그냥 수리요청 해놓고 왔는데
부품이 내일 온다네?
그냥 유격하고 심하면 라이닝만 바꾸면되지
무슨 케이블하고 같이 바꾼다고 하더라구요
느낌이 좀 쎄한…
그러더니 담날 다시 전화 와서는 케이블 교체는 너무 작업이 힘들거 같다. 일단 라이닝만 갈고 조정만 해보자고 해서 콜하긴했는데
그럼 애시당초에 부품 주문을 하지 말던가
그래서 결국 라이닝만 교체하기루했는데
횽들아 사이드 라이닝 교체 공임이 10만원 나왔네?
이거 맞는건가?
검색해보니 10만은 커녕 5만도 안되는거 같은데
아 호구된건가 싶어서 잠도 설쳤… ㅠ
일단 어제 공장장이 없어서 수리 내역서는 못 준다고해서
좀 전에 휴대폰 메세지로 받긴했는데
아니 공장장이 없으면 수리내역서를 못 뽑는것도 웃기고
아예 뽑아 놓지도 않은게 말이 되나싶고
라이닝 교체를 했는지도 의심스럽구
아 열은 받고 ㅠ
이따가 내역서 받으러 가기로했는데
이 정도면 적당한건가 싶구 아니믄 좀 따져봐야되나 싶은데
우짜까 싶습니다
일단 케이블교체 공임부분이 들어갔다고 인정했습니다. 환불 받으러 간건 아니구요.
자기들 판단미쓰에 부족한 설명 죄송하다고 사과 받았구요.
가기전 두군데 견적 받아보구 간겁니다.
드럼타입도 저정도는 안나온다는데요
하텔달구지.. 먼 의심병이여 쫌 세상을 넉넉하게 보구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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