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8월 차량구입시 사제 네비 후방카메라를 장착했는데,몇 달후 트렁크 손잡이 쪽에 이상이 생겨서 a/s를받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장마후에 후방 카메라에 습기 찬 것처럼 화면이 뿌옇게 나와서 닦아보고, 말려보고 해도 소용이 없네요.
대체 왜 그런가 보다가, 손잡이 부분이 떠 있는것을 발견하고, 마침 화성 기아 공장에서 일했던 형님께 부탁드려 뜯어보니 딱 그 부분이 부러진걸 본드로 때워놨네요.아마도 트렁크 손잡이 수리 하면서 그런거 같은데...
이 경우 업체측에 책임(?)을 물어 교체 받을수 있을까요?
제대로 작업이 이루어 졌더라면 이런일도 발생하지 않았을텐데, 만약 교체 해야 할 경우 비용이 부담 되기도 하지만 억울한 면도 있어서요
억지스럽지 않은 선에서 업체에 어느 정도 선까지 요구 하는게 맞는 걸까요?
보통 저런경우 업체에서 새걸로 교환해주는걸로 마무리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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