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을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집근처 샵에서 교환합니다.
튜닝이나 정비를 하는 카센터고 지인의 소개로 갔는데
다음부터는 다른곳을 찾아봐야겠습니다.
제차의 오일용량은 6.5리터 입니다.
7통을 구매해갔고 지난번 방문시에는 알아서 넣어주겠거니 했습니다만 사장님은 계속 이차는 8리터를 넣어야 한다고 7통을 모두 부은뒤 한통을 더 구매해서 더 부으라는 당부를 했습니다.
찜찜해서 집에 도착해 오일을 찍어보니 F에 찰랑찰랑...
그러려니 했습니다.
이번 교환시에는 6.5리터를 부탁했고 사장님도 ㅇㅋ 한상태.
집에와서 찍어보니 또 F에 찰랑찰랑 하네요.
여섯통 반 넣는것을 확인 했으니 오일배출을 대충한건가 싶습니다.
잔유제거까지는 요구하지 않았지만 자유낙하로도 대충 빼고만느낌..
집근처라 쏘렝이와 HG둘다 여기서 관리할까 했는데 아웃입니다.
패드교환 견적도 내달라니 그냥 대충 얼마쯤 할걸요 하고 치우고...
맘에 안듭니다 안들어.
정말 오일교환이랑 패드정도는 배워서 해볼까 싶네요
저 사장님은 그거랑 햇갈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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