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엔 능력자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여쭤봅니다.
아시는 분이 10년전 쯤에 5~600만원이 안되는 빚을 지게 되셨는데 지금 연체이자까지 1500만원정도 늘어나 있는 상태인거 같습니다.(빚은 카드빚이었는데 대부회사로 넘어간 상태인것 같습니다)
몇년전에 변호사 통해서 개인회생 신청하셨는데 돈만 날리고 개인회생은 기각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농협&신협은 통장압류 상태이구요.
새마을금고는 본인 명의로 사용하고 계십니다.
빚을 정리하고 싶어하시는데 여유가 있으면 갚아버리면 되는데 일용직근로자라 쉽지는 않은 상태인것 같습니다.
괜히 들쑤시면 다른곳에 빚이 더 나올수도 있는 상황이라 알아보기도 두려우신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에 어떤게 가장 최선의 방법인지 아시거나 채무정리하시고 신용회복 하신분들의 도움을 받고자 글 남깁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이제 40대 중반이신데 좀 더 나은 생활이 되도록 관심 가지시고 아시는 내용, 대처방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은 빌린놈은 갚아야지! 라고하시는분들이세요..
못받은분은 얼마나 속쓰리시겠어요..
법원이 판단하길
돈 나올 구석이 있다고 보거나
심각성이 부족하다고 본것이겠죠
일해서 갚을수 있다고 본거겠죠
집에 빚 조정해 줄테니 갚으라고 온 우편물 같은거 있지 않나요?
그런거 열어 보면 언제 진 빚인지 나와 있을걸요.
10년 지난건 소멸
10년 안된 것은 그놈들은 고작 3~10% 정도에 그 채권 사들여서 갚으라고 독촉하는 거거든요.
순진하게 100%를 갚으면 그놈들한테는 10~30배 이득인 거죠.
뭐 한 10분의 1 액수로(1000만원이면 100만원) 조정해주면 내가 어렵더라도 그건 갚겠다
이렇게 딜 해도 됩니다.
어차피 채권추심 업체에 넘어간 뒤부터는 그놈들한테는 그냥 장사인 겁니다.
님한테 처음 빚을 내준 그 사람이나 회사가 아님, 돈 날로 먹겠다고 불량채권 사들인 깡패같은 놈들입니다.
10분의 1 갚고 땡처리해도 그놈들한테는 십중팔구 이익입니다.
채권팔아넘겼을땐 깍아주는경우 거의 없습니다
십년전 당사자가 아직도 채권자라면 없는돈인셈 치고있을건데 봐줄지 알수도없어요 저같으면 열받아서 안봐줍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17448&CMPT_CD=TAG_PC
대부업체의 안 갚아도 되는 빚 독촉? 곧 금지된다.
http://news.joins.com/article/21506811 2017년 4월 기사
사회적 마술, 1만원으로 1000만원 빚 갚기
http://slownews.kr/25686
빚으로부터의 해방 : 빚이란 모두 갚아야 하는 것이 아니다
http://www.tgnanum.com/26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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