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베스트글 올라왔네요~! 댓글 및 추천 감사드리며,
차량 시승 및 꾸미는 내용도 곧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내차소에도 올렸던 중고로 입양했던 K3쿱입니다.
당시 댓글에 신차선물이 아닌 중고차 선물이라고 뭐라했던 기억이 납니다만ㅋㅋㅋ
그래서 와이프가 자기 돈으로 신차를 구매했네요 ㅎㄷㄷ
와이프가 차알못일때는 터보고 쿠페고 걍 설득해서 사줬는데,,
1년 타보더니 문짝2개가 너무 불편하다, 차 엔진이 시끄럽다, 연비가 안좋다하면서
열심히 비교해보고 맘에 드는 차를 고른게 K3네요 ㅎㄷㄷ
옵션은 풀옵이고, 연차를 못내는 와이프 대신 제가 화성출고장에서 직접 받아왔습니다.
올뉴K3의 장점은
1. 연비가 좋다. (기존 K3쿱 터보 보다 평균연비 3~4km 정도 좋음)
2. 조용하다. (MPI엔진이 상당히 조용합니다, 전차 GDI 엔진이 유난히 시끄럽긴 했었씁니다.)
3. 옵션이 좋다. (드라이브 와이즈 등등등)
4. 상당히 넓다. (뒷자리가 아가 태어나도 쓸 수 있는 수준)
5. 가성비가 좋다. (옵션 다 넣어도 2585만원)
단점은(페이스리프트 때 다 보완될 것 같은)
1. 대쉬보드 수납공간에 (다시방) 조명 없음
2. 뒷자리 폴딩 안됨
3. 풀옵션이어도 조수석 수동조절식 및 높이조절 안됨 (운전석은 메모리시트에 이지엑세스도 있음;;;)
정도가 단점입니다.
(깜빡이도 LED로 해줫으면 상당히 좋겠지만...)
앞으로도 와이프의 무사고를 빌며 글을 마칩니다.
태클은 정중히 반사합니다.
(밑에 차는 와이프가 통풍없고 뜨겁고 좁다고 구리다고 하는 제 차입니다.)
아이 있을땐 문짝이 뒤에 있어야 편하죠
저도 19개월 아기와 와이프 이동과 안전을 책임질 차량고민중입니다 ㅠ.ㅜ
A45 타시면 뭐 저렇게 느껴지실 순 있겠네요~
이전 K3쿱이 1.6TGDI라 더 버겁게 느껴집니다.
그러면 바로 브렉 내리...
역대급으로 체인지 된거 맞네 ㄷㄷ
빨강색이 진리인줄알았더니
페리 후 그렇게 적용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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