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하러 직원들이랑 오산에 있는 추*정 추어탕집에 갔습니다.
추어탕 3인과 추어튀김 맛나고 먹고 음료 셀프 코너가 있길래...나이가 나이인지라 야과문차를 하나씩 들고 나와
차 마시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고 뻥튀기도 먹을수 있게끔 되어 있더군요..
출입문 앞에 뻥튀기 기계가 설치 되어 있어 식후 나가시는 분들 입가심으로 드시게끔 되어 있는데
여기서 남,,여 차이가 있더군요....
남자들은 그냥 나가는 사람이 많고 그 중 한명만 뻥튀기 하나를 들고 나가는 반면
여자들은 한손 가득히 들고 나가더군요 비닐 봉투가 있었다면 아마도 싹쓸이 할판~~~...
그림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져가지말라고 써있는데도 여자들은 망설임 없이 모조리다 가져가더군요...
참~~~여자 심리들은 희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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