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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도금이 음극화 보호라는걸 이용한 녹방지 기술인데 쉽게 말하면 철보단 아연이 산소와 먼저 반응하여 철이 산화되는걸 임시적으로 막아주는(철이 산화되는게 녹입니다) 겁니다.
즉, 아연도금은 녹이 완전히 안나는게 아니라 철에 있던 아연이 떨어져나가거나 아연이 모두 산화되어 철이 산화되기 시작하면 녹을 막을 수 없습니다.
http://m.kin.naver.com/mobile/qna/detail.nhn?d1id=11&dirId=113102&docId=277933468&qb=7JWE7Jew64+E6riI6rCV7YyQ&enc=utf8§ion=kin&rank=2&search_sort=0&spq=0&from=detailSearch&listType=search
아연도금이 칠과 함께 떨어져나갔거나 아연도금이 모두 산화되었거나
몰딩 끼우기전에 공장에서 찍힌걸수도..
사포질하고 붓펜질 하셔야 할듯
아무나 못하는건데
장고한 역사로 간직한 기술입니다
사진상 녹은 겉이 아닌 속에서 피어오른거네요.
올 겨울 염화칼슘 폭탄으로 흰색 차량의 경우 틈세 녹이 핀 차들이 상당합니다.
어두운색 계열의 차는 티가 좀 덜 날뿐~
16년식 문 겁나 까여도 녹 안올라오던데
녹부위에 발라주면 녹 다 잡아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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