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충격적인 뉴스가 이어져 왠만하면 콧방귀도 안뀌게 무감각해지는 가운데
어제 저의 관심을 끄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현직검사가 자살했다는 뉴스인데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직속상사인 부장검사의 폭언과 폭력에 못 견디어 자살하너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입니다.
뭐 자살사건도 흔하여 둔할수 있는 기사 일수도 있지만
세상에................
현직검사가 자살 이랍니다.
법을 집행하는 사람중 최상위권에 있는 검사가 자살이랍니다.......ㅎㄷㄷ
이게 확실한 헬조선이 아니고 뭐겠습니까?
자살했다는 이유오 그게 답 입니다 ..
얼마나 빡셌으면 자살을 했냐고요?
싱긋님은 지금생활에 만족하세요? 검사직 보다 더 힘들고 더 스트레스 받는사람들도 이겨내며 살아가는데요
아시겠지만 고시공부라는게 엄청난 자기인내와 근성, 지구력, 정신력등등의 싸움입니다.
아주 머리가 좋으면 모르겠지만 보통의 사람의 경우엔 보통 이상의 정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부당한 상황이 싫었다면 검사 떄려치고 변호사로 일해도 됩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자살까지 할 정도면 오죽이나 했겠습니까?
제 생각도 조금은 다른데 이거 하나는 확실히 믿는게 자살하는 사람은 뭘 하던 분명히 자살합니다 안하는 사람은 하루왠종일 개똥밭에서 뒹굴어도 굿굿이 살아가고요 ~~
어디가서 그런 멍청한 소린 하지마세요.
나이가 어린것 같은데
철도 좀 드시구요... 철만 좀 들어도 못할소릴 하고계시네...
국민들 상대로는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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