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정신이 없는 놈이라 세번쯤 지갑을 잃어 버리고도
오늘도 지갑을 잃어 버렸는데 그대로 경찰서에 가져다 주신분이 계셔서
혹시나 착하디 착한 보배형님이실까 글올려봅니다.
너무나 감사드리고 너무나 쿨하시기에,
혹시라도 보실까 글올려봅니다.
사례도 너무 쿨하게 사양하시기에 치킨을 한마리 보내드리고 경찰서에는 박카스 한상자 드렸습니다.
한마리만 보내도 될런지? 아님 한마리 더 보내드려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사례가 너무 작은건가 싶어 고민이 됩니다.
형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혹시나 보신다면 다시한번 이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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