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쓰고 별걸다 작성한다라고 혼자 생각도 해 보네요.
점심을 혼자 먹어야 하는데 밥은 없고 라면만 있습니다. 않그래도 라면이 땡기던 차에 잘 됐죠.
오늘은 왠지 짜장라면이 땡기네요.
근데 문제는 몇개를 끓여 먹을까 하는것에 고민이 빠졌습니다.
젊었을떄야 한끼에 보통 2개도 끓여 먹곤 했는데 이제는 나이가 들어 감에 따라 위도 좀 작아지는듯해서
2개 끓이긴 많을것 같고, 하나 끓이면 부족할것 같고.....
그래서 여러분은 몇개 끓여 드시는지 급 궁금해 지더군요,
짜장라면 혼자 끓여 드실때 몇개 끓여 드시나요?
요즘은 2개 했다가 남김...
세개 끓여 먹는동안 물올리고,
또 세개...
이렇게 해서 8~9개 먹었었죠
지금 마흔.
두개 먹으면 딱입니다.
전 두개. 나머지는 다 쳐먹고 밥 두공기 비벼먹음.
먹방 BJ 하라고 미는중.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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