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 진탕 마시고 들어와서는 아침에 밥먹으래도 문 안열어주길래 뭐지했음
더워 죽겠는데도 계속 문닫고 있길래 수상해서 오빠새x 나가고 들어가보니까 문 뒤에 이딴 게 있음;
바로 엄마 불러서 이르고 아빠한테 사진보냄 ㅎ
이 새끼가 대체 누굴 닮아서 이러냐고 하셨지만...
ㅎ...ㅎ.....ㅎ....사실 나도 할 말 없음
합법적인 절차로 데리고 온 중기옵빠...
이렇게나마 가까이 두고 본다
역시 피는 못 속이나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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