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링크 http://www.kookje.co.kr/mobile/view**?gbn=v&code=0300&key=20180910.22006003528#cb
* 위 링크는 해당법원 판사의 입장이 담긴 기사입니다. 주소를 뒤쪽부터 스크롤 후 복붙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청원참여가 불러온 국민적 관심으로 싸워볼 큰 용기를 얻었습니다.
두 명의 정의로운 변호사가 선임을 해주셨습니다. 심지어 사례를 마다하신 고마운 분들입니다. 언젠가 이 두분에 대해 여러분께 알리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제가 어제 아내분과 처음으로 통화를 하면서 드린 말씀의 제일 처음은 죄송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목소리를 들으며 많이 힘드셨구나 생각들었습니다.
두번째는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아내의 호소가 남편을 살리는 기적을 만든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리고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올린 호소문에 응답하여 청원에 참여하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청원은 이 분이 항소심에서 좀 더 공정한 재판을 받게 해줄것임을 믿습니다.
저 또한 아내를 도와 다음 재판에서 이 가장을 집으로 돌려보내는데 역량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음 재판까지 이 사건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추신: 이 판결로 한 가장이 무리하게 감옥에 간 것은 돌이킬 수없고 최하 세 달은 갇혀지내야 합니다.
판사의 재량권을 넘어선 직권남용으로 법치국가인 대한민국 사법체계가 무너졌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신뢰를 져버렸으며 판사들을 신뢰를 떨어뜨렸습니다.
이 들에게 엄중한 항의를 해야할까요?
저는 태어나 처음 이 법원에 시위를 가는것까지 고려중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사 링크입니다.
http://m.busan.com/m/News/view.jsp?newsId=20180509000360
'추행 부분이 안 보이는 건 사실 그러나 진술 일관' 이번 아내 분이 억울함 호소하신 성추행 기사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80910.22006003528
기자 님께서 판사 이름을 확실하게 적으셨다는 가정 하에
해당 판사 판결을 검색해보니...
'처벌보다 치료라며' 에이즈 속이고 성매매 동종전과자 20대 여성 집행유해 선고 기사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key=20180510.33009003745
'무죄 추정의 원칙'이라며 엘시티 사고 관련자 구속영장 기각 기사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80525.33009011454
(추가)
해당 판결문의 법적 문제를 잘 지적한 유튜버 영상 (영상 끝 부분 후원자의 내용도 참고)
http://www.youtube.com/watch?v=eeKdOees0zE
여러분들은 이런 댓글 보다 재판장에게 탄원서를 보내는게 더 실익이 될듯 합니다.
부인분은 링크를 만들어서 탄원을 받는게 실익이 클듯 합니다.정신 똑바로 못챙기는 재판관 들은 옷도 벗기고
개업도 못하게 해야 정신을 차리는 날이 와야 합니다
그 신고자 기억못할때까지 줘패야겠다
그럼 폭행범이 될테고
나는 때렸으니 억울할리도 없고
진짜 때렸으니 깊게 반성하면
감형받겠군
81년생....
그러다가 여자랑 한번 스쳐뿌라.
힘내세요.
아니면 판결의 기준이
본인에게 개기느냐 순종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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