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개월 79800KM 탄 벨방이의 마지막 모습,,,
이 아이로 내차소 2등도 먹어보고,,, 시배목 베스트글도 먹어보고,,, 좋은 주인 만나서 잘살았으면 합니다~ ㅜㅜ
여기저기 부릉부릉...
처음에는,,, A5 3GT CLA250을 생각했지만,,, 카푸어 중 카푸어가 될 거 같아서,, 눈을 낮추게 됐습니다,,,
내 주제에 무슨 수입차냐라고 생각했다가,,, 벨로스터 다음차로 콕 찝었던 i40 풀옵을 내보니,, 4030만원이 나오는 걸보고
수입차로 눈을 돌리게 되었쬬,, 옐로치킨 횽님의 BMW 뽐뿌도 있었꼬요... ㅎㅎㅎ
A3와 1시리즈 중 엄청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실내와 외관 및 편의사양이 우세했던건 A3였고,, 400만원 정도 더 비싸기도 했습니다,,,
근데,, 후륜이 타보고 싶기도 했고,, LED눈을 가진 LCI가 눈에 상당히 이뻐보여서 1시리즈로 기울었죠잉...가격도 착합니다,,
그래서 대치동 주임님에게 9월 1일 계약, 9월 5일날 인도 받는 LTE-A 급 인수를 하게 되죠~ 감사합니다 꾸벅^^
일이 바빠서 이틀동안 전시장에 세워놓고 딜러님이 보내주신 깨톡 사진으로만 보다가,,,
가장 인기 많은 화이트와 미블? 입니다 ㅎㅎ 어떤게 더 이쁜가요?
두 대 동시 출고~!
빵빵한 뒷태,, 저는 이상하게 세단이 싫어서 웨건과 해치백만 알아봤습니다~
금욜 일 다 때려치고 칼퇴하고 차량 받으러 대치동 ㄱㄱ씽~
8KM ㅎㅎ 나쁘지 않은 주행거리 입니다,,,
리모델링으로 인하여 제 차만 남겨진 유일무이한 시츄에이션~!
비닐과 보호테이프는 현기차가 갑인거 같습니다~! 막상 뗄게 없더군요;;;
차를 사게 해준 여친느님과 옐로치킨 횽님,,,
딜러님의 센스있는 출고 선물,,,
바로 부모님 춘천집으로 달려가서 고사를 지내죠~~ 돼지머리 대신 수육과 맥걸리~ ㅋ
고사 지내고 아버지차도 무사고, 벨방이도 무사고,, 이 아이도 무사고를 기원합니다~! ㅎㅎ
블박은 항상 이 제품으로만 ㅎㅎ 엄청나게 좋더군요 ^^
썬팅도 야무지게,, 너무 어둡지 않게~~ ^^;
PPF 작업과 M3형 라이트 PPF 선물~!
사장님 왈 : 썬팅하니 이제야 차 같죠? ㅎㅎㅎ
벨로스터에 엄청난 돈지랄을 한 뒤,,, 이 아이에게는 아무것도 안하리라~~~ 라고 다짐했지만,,,
이틀만에 지름신... M핸들로 크루즈컨트롤과 패들시프트를 살립니다~!
가죽도 뽀송뽀송하니 그립감이 엄청 좋습니다~!
업체에서 충동구매로 페달까지~! 완벽한 충동구매...
항상 가는 세차장에서 유리막 코팅,,,
2000cc 디젤이니까,,, 120D로 ㅎㅎ 스포츠는 떼 버리고 M 엠블럼으로~ 엠블럼 가격이 어마어마 합니다~ ㅋㅋ
블링블링~!
휠타이어 뽐뿌가 오는 사진...
엠블럼을 바꾸고,,, 동회 스티커까지 완료.
유리창 발수코팅을 위해 유막제거 및 아쿠아펠 시공~! 완전노가다죠...
기다란 본넷이 맘에 들었습니다~! ㅎㅎ
옆유리도 꼼꼼히 유막제거...
혼신을 다한 유막제거....
세차물의 결과 비딩샷
춘천 부모님집에 와서,, 항상 구석에 서 있는 후덜덜한 차들과... 사진만 찍고 다른곳으로 이동 주차...
여친느님 멍멍이 슈슈(덕배)와 드라이브...
마지막으로 여친의 엠방이 출고 선물 자랑샷~!
태클과 욕설은 정중히 거절하며~
추천은 구걸이라 배웠습니다~!
그럼 순정핸들은 버리는 건가요..?
아깝네요ㅠ
M핸들이 이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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