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항공기들은 정풍 이착륙을 해야 합니다. 양력 발생때문 입니다. 그리고 측풍일 경우엔 아주 위험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김포를 포함한 모든 공항이 활주로 사용 방향이 바뀌는 거죠. (예외가 있긴 합니다. 공항의 지리적인 요인 등등으로 인해 한쪽방향만 이/착륙을 해야 하는 공항이 있긴 합니다. 예전 문닫은 홍콩 카이탁이나, 세인트 마틴섬의 프린세스 줄리아나 공항 같은 경우입니다.)
착륙용으로 자주 쓰는 14R/32L 활주로를 기준으로 봤을때, 14R은 김포공항 쪽으로 접근 하다가 서울을 오른편에 두고, 안양, 시흥, 청라, 강화와 김포 경계면을 지나 김포 한강 신도시 상공에서 LOC, 김포 구시가지 상공에서 G/S 잡고 하강 합니다. 대신 이륙은 신월동 방향이겠죠.
32L은 평소 처럼 관악산위로, 구로, 목동 신월동 방향 착륙 입니다.
오늘 저녁은 14R을 쓰고 있으며, curfew time 다되 가니 다들 줄줄이 들어오기 바쁘네요! ㅋㅋ
제가 올려둔 첨부 사진은 김포공항 Instrument Approach Chart 에서 14R/32L ILS 부분만 발췌 했습니다.
신기했습니다.
착륙용으로 자주 쓰는 14R/32L 활주로를 기준으로 봤을때, 14R은 김포공항 쪽으로 접근 하다가 서울을 오른편에 두고, 안양, 시흥, 청라, 강화와 김포 경계면을 지나 김포 한강 신도시 상공에서 LOC, 김포 구시가지 상공에서 G/S 잡고 하강 합니다. 대신 이륙은 신월동 방향이겠죠.
32L은 평소 처럼 관악산위로, 구로, 목동 신월동 방향 착륙 입니다.
오늘 저녁은 14R을 쓰고 있으며, curfew time 다되 가니 다들 줄줄이 들어오기 바쁘네요! ㅋㅋ
제가 올려둔 첨부 사진은 김포공항 Instrument Approach Chart 에서 14R/32L ILS 부분만 발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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