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까지 흐려져 을씨년스럽게 느껴지는 어린이날이네요...
다름이 아니고...
제가 21일에 후배녀석 결혼식 사회를 맡게 되었습니다...
심심하게 끝내긴 좀 그렇고...
뭔가 잼있는 이벤트를 하나 할까 하는데 기발한 아이디어가 안 떠오르네요...
결혼식 사회 경험 있으신 분들...뭔가 재미난 것 없을까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날씨까지 흐려져 을씨년스럽게 느껴지는 어린이날이네요...
다름이 아니고...
제가 21일에 후배녀석 결혼식 사회를 맡게 되었습니다...
심심하게 끝내긴 좀 그렇고...
뭔가 잼있는 이벤트를 하나 할까 하는데 기발한 아이디어가 안 떠오르네요...
결혼식 사회 경험 있으신 분들...뭔가 재미난 것 없을까요?
부탁드립니다.
주례사가 끝나고 나면 잠시 시간이 생깁니다. 이벤트는 짧고 임펙트있어야 하며 어르신들이 많이오시기 때문에 눈쌀을 찌푸릴수 있는 이벤트는 삼가야 합니다.
신랑이 액션을 취하는 이벤트가 대부분이기때문에 식전에 신랑에게 살짝 언지를 줘야 돌발상황이 생기지 않습니다.(간혹 신랑들이 쪽팔리다고 시켜도 안할때 있음)
신랑 신부는 평생 잊지 못할거구요...
추천 연예인으로는 '조세호'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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