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아들(6)이 이를 뽑으러 치과에 같습니다~~
제가가지 못해 부득이하게 장모님이 데리고 같습니다...
아침부터 긴장이 되더군요~~저어릴적에도 엄마따라 치과갔다가
안아프게해주다던 의사선생님께 썅욕을했던 기억이 떠올라서
일이손에 안잡혔습니다..진료시간끝날무렵 장모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역시나였습니다 아들놈이 죽기직전까지 갔다고 합니다
그얘기 듣는순간 어찌나 슬프던지 어린애가 얼마나 아팠을까
가슴이 메워지더군요
보배여러분들도 이관리 잘하십소~~너무너무 뼈저리게
후회하고있습니다...
그 찌릿찌릿 신경을 건들때의 느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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