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만 행님은 셋팅을 조율하는겁니다.
보통 서스를 단단하게하거나 물렁하게 하고
이러면 뭐는 좋아지고 뭐는 나빠지는게있는데
이걸 상충성능이라 합니다.
즉 휸기는 원래 그럴 셋팅능력이 있는데
맥주만 형이 그 방향성을 잡아주고
정몽구한테 우린 요래요래 갈거니까 허락해줍쇼
하는 승인을 받으니까 차가 그렇게 나오는거죠
암만 맥주만 형이라고해도 샤시부품 하나하나의
최적 파이값이라든가 적합한 소재의 선정 같은걸
알지는 못합니다. 그건 각 파트 실무자들이 졸라하는거죠
그전에는 자기 몸보신하기 바쁜 임원들은
걍 가만히 옛날에 만들던대로만 만느니까
스팅어같은게 못나오고요.
결론은
흉기는 원래 그 셋팅을 할수있는 능력이있고
그걸 해나가는 단계에서 맥주만형이 들어와서
드라이브를 거니까 완성되가는 중인거죠
맥주만형이 중국 구멍가게 같은 자동차 회사간다고
스팅어 나오는게 아닙니다. 실제 그 생각과 아이디어를
구현해내는게 기업의 체급과 역량입니다
완성되고 휼륭한 수입사믄 깔끔ㅋㅋ
어느 컨셉의 차량을 만들때 어디를 손보고 어디를 바꿀지에 대한 최적의 노하우가 모자라니
비싼돈주고 데려오는것이죠. 특히나 스포츠성을 가진 노하우가 부족해서
그걸 총괄해줄 적임자 한명이 가져온 효과가 상당히 크게 느껴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애플도 기술이 없어서 잡스한명이 오고 회사가 살아난게 아니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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