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구에사는 35세 아들 둘 아빠입니다
이래 살아야하나 싶어서요
요즘 진짜 그만 살고 싶다 하는 생각이 너무드네요
다그렇게 사시는지ㅠ
제가 예전엔 벌이가 좀 되서 누구 부러움 없이 살았어요
솔직 한달 천~2천벌이 했는데...
사업이 꼬꾸라지고는 현재 250 월급 받습니다
사업 꼬꾸라지고 6개월째 집사람 카드값 누적금이 700 에서 줄어들지 안네요ㅠㅠ
계속 줄여보자 줄여보자 해도 그자리네요ㅜ
전 일집 일집 일집 이런데ㅠ
제가 현재 카드도 못쓰니 집사람 카드 가지고 다닙니다ㅠ
몇개월째 누적 700 에서 내려가질 안네요ㅠ
진짜 요즘 더 이혼하고 싶네요 ㅠ
힘들어졌을 때 다시 줄이는게
쉽게 되기 힘들거에요.
아 빨리 퇴근하고 마누라 보러 가야지.
2천쓰던 사람이 오백 줄이기 어렵고, 오백쓰던사람이 이백 줄이기도 어렵고
백벌던 사람이 이삼십 줄이기 어려운거에용~~ 천천히 줄여가봐야죠 별수있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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