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27일부로 담배를 끊었는데 그 때 다음 아고라에(확실치 않지만)같이 담배를 끊는다고 한 사람도 봤었는데...,전 워낙 골초여서 힘들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끊기로 했었음.그렇다고 "이번엔 반드시!"가 아니고 "못 끊으면 다시 피우면 되지"식으로 마음의 여유를 두고 피던 담배갑도 치우지 않았고..그러다가 15일쯤 지나 어느정도 확신이 들 때 담배갑도 치우고.. 제일 힘들었던 건 5년동안 꿈속에서도 담배를 피는등 우울증 증세도 나름 겪었음.술도 꽤많이 마시는 편이었는데 그때그때 컨디션에 따라 담배에 집착하는 건 달랐음.또 내 나름의 견해지만 담배를 끊었을 때 무엇이 나한테 이득일까? 하는 의식도 중요하다고 생각함.예를 들어 장거리비행 때도 자유롭고 무엇보다도 주위사람들에게 피해를 안 줘도 된다는 의식등...참고로 하루에 두갑을 피웠는데 돈은 그다지 주머니에 남아있지는 않았음.
담배를 참았던 적이 있읍니다..
지금 계산해보니
2,500원씩
7,320,000원인데
그 돈으로 어떤 차를 살수있었을까요??
병원비로 람보르기니 값 날렸을거에요~
계속 참아서 강남아파트 삽시다~
1일 1갑 4,500원이라하면 4백정도 절약한거네요 ㅋ
현기 썩차만 두댑니다. 독일차는 꿈도못꿉니다+_+
내 페라리 어디감? ㅜㅜ
제가 BMW530i M입니다.
담배 끊으므로인해 돈은 안 모이지만 삶의 의지는 더 생깁니다. 포기 말고 계속 금연 추천함다.
딴데 쓰니까 글쵸 ㅋㅋㅋ
담배끊은 돈으로 차사려면
한달에 한 번 한달치 돈을
다른 통장에 이체시켜서 모으지 않으면
어디로 갔는지 모름
나중에 대학교 입학할때 쓰려구요...
빠꾸네에게 유알하게 고마워 하는 점.
입니다
.
어젠 어떤 상황이 와도 담배피고 싶다는 생각이 안드는군요
담배값은 아나가는데....술값이 더 나갑니다.
담배를 안 피우니까 술을 더 많이 먹더라구요.
건강이 우선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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